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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6-15 10:0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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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부터 1년간 시행
백신접종 증명서 위조 늘어난 탓



광견병 예방접종[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이 광견병 고위험 국가에서 오는 개의 입국을 당분간 막기로 했다.파워볼사이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13개국에서 개를 들여오지 않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광견병 고위험 국가 명단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 브라질, 이집트,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이 올랐으며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개 입국금지령'은 다음 달 14일부터 1년간 시행된 후 재검토될 예정이다.

CDC는 최근 광견병 백신접종 증명서를 위조하는 사례가 급증했다며 개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배경을 밝혔다.

미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CDC는 작년에 광견병 백신접종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례를 450건 적발했다.

이는 직전 2년과 비교할 때 상당히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CDC 검역 부서의 에밀리 피에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개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에라치에 따르면 미국에서 광견병은 2007년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미국 반려견들은 광견병 백신을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수의사들은 전반적으로 CDC의 결정을 반겼지만, 일각에서는 개 입국금지령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메러디스 아얀 동물학대방지협회(SPCA)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미 광견병 검역을 엄격하게 하고 있다"며 "(개 입국을 막으면) 미국에서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한 동물들이 유기되거나 안락사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피에라치는 "(광견병 고위험 국가에서) 들어오는 개는 전체의 6% 정도"라면서 "해외에서 살다가 귀국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광견병은 공수병이라고도 하며 감염된 개가 물거나 할퀴면 사람에게도 옮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BBC 방송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광견병에 걸려 숨지는 사람은 매년 5만9천명에 달한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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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앵커]

6월 임시국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인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세종시내 곳곳에는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렸고, 인증샷 릴레이와 함께 국회 1인 시위 등의 범시민 활동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임홍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법 개정을 위한 최후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이달 말까지 이제 남은 시간은 고작 2주 가량.

내일부터 시작되는 6월 임시국회의 본회의 일정 역시 오는 29일과 다음달 1일 두차례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법안 통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가 모두 당 지도부 선출을 마친 만큼 당초 합의한 대로 이달 안에 국회법을 개정하라는 얘깁니다.

이를 위해 SNS 릴레이 인증샷 캠페인은 물론,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국회 정문앞 1인 시위도 진행합니다.

[김수현/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국회법 개정을 관철시키기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세종시민과 함께 모든 것을 다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진 상탭니다.

국회법사위원장 배분 문제로 국회법을 다룰 운영위원장 선출과 위원회 구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대표가 과거 행정수도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온 것도 부담입니다.

[이준석/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당시/2020년 7월, KBS 더 라이브 : "반대는 아니지만 이게 부동산 대책으로 나온다던지 지금 이전이 안된 기관들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것인데 그게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운…."]

이 달을 넘길 경우 점점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세종의사당 논의가 실종될 수 있어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지역의 움직임도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임홍열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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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측정한 단기·중기(향후 1~3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음식값부터 대학 등록금까지 모든 가격이 오를 거라고 미국인들은 예상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5~16일(현지시간) 예정돼 있어 고(高) 인플레이션을 지목하는 이런 수치를 소재로 삼아 정책의 다음 단계를 두고 논쟁이 벌어질 걸로 관측된다.

가뜩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통화정책 정상화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분출하는 데다 연준은 실제 인플레이션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서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주목해왔기 때문이다.

14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 기대지수 조사(SCE)’를 보면 인플레이션 기대치(중앙값)는 향후 3년간 3.6%로 나왔다. 전달의 3.1%에서 0.5%포인트 늘었다. 2013년 8월 이후 최고치다.

향후 1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전달(3.4%) 보다 0.6%포인트 증가한 4.0%로 집계됐다. 뉴욕 연은 측은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2013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사상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향후 1년간 가격 기대치는 모든 상품에서 상승했다. 음식값·임대료는 각각 2.2%포인트, 0.3%포인트 증가해 8%, 9.7%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학 교육비도 0.2%포인트 오른 6.1%로 나왔다.

뉴욕 연은의 SCE는 약 1300명의 가구주를 대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집값 등을 인터넷 기반으로 조사한다. 연준은 여기서 나온 수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미국 뉴욕의 시민이 지난달 20일 한 소매상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로이터]


뉴욕 연은은 “중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지난 몇 달간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보다 느린 속도로 증가했다”며 “향후 1년과 3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차이(0.4%포인트)는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홀짝게임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 인플레이션 매파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로 인해 가격이 높아질 위험성을 지적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비둘기파는 중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단기 대비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건 현재의 가격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한 걸 시사하는 지표도 전했다. 미시간대 6월 소비자태도 조사 결과, 향후 5~10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달 3.0%에서 2.8%로 소폭 하락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10년 기대인플레이션율(BEI·10년물 미 국채와 물가연동채권의 금리차로 측정)도 지난달 중순 2.56%까지 갔다 이날 현재 2.35%로 떨어졌다.

뉴욕 연은의 이날 자료엔 소비자가 노동시장을 낙관하고 있다는 점도 담겼다. 1년 뒤 미국 실업률이 더 높아질 거라는 평균 기대치가 31.9%로 떨어졌다. 전달엔 34.6%였다.  

실직 뒤 일자리를 찾을 기대 확률은 54%로 조사됐다. 4월의 49.8%보다 높다. 이런 기대치는 2020년 2월 이후 가장 높지만 여전히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엔 미치지 못한다고 뉴욕 연은은 설명했다.

로이터는 “연준 관계자는 곧 매월 1200억달러의 채권 매입과 저금리를 통해 미 경제에 제공하는 지원을 철회할 계획을 논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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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국내 게임사들이 'K게임 불모지'로 여겨졌던 북미·유럽 콘솔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북미 거점을 확대하고 개발자를 채용하는 등 영토 확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게임 수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중국 시장이 막히자 서구권으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최근 미국 지사 사무실을 확장하고, 캐나다와 네덜란드에 각각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올해 2월부터 북미·유럽 지역에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데다, 연말에 초대작(AAA)급 PC·콘솔 게임 '붉은사막'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현지 개발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개발자 채용도 진행한다.

크래프톤 산하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도 올 초 게임 개발사 'SDS 인터랙티브 캐나다'를 설립했다. 미국 게임 개발사인 SDS는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초대형 PC·콘솔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준비 중이다. 2019년 법인 설립 후 첫 작품인 만큼, 북미 개발인력을 보강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도 지난 2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프로젝트TL' 상표권을 출원했다. 프로젝트TL은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투입된 개발비만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을 PC·콘솔 게임으로 개발,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콘솔 시장…韓 게임업계 활로 될까
그동안 북미 시장은 국내 게임의 불모지로 여겨졌다. 모바일 위주인 국내 게임 시장과 달리 북미는 콘솔 게임이 강세인 데다, 고과금 모델에 대한 거부감이 커 한국식 MMORPG가 자리 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한국 게임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6.2%로, △PC 게임 12.5% △모바일 게임 9.1% △콘솔 게임 1.3% △아케이드 게임 0.7%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40.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대만·홍콩이 14.5%, 동남아가 11.2%를 차지했다. 북미·유럽은 각각 9.1%, 6%에 그쳤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문제는 중국 정부가 국내 게임에 대한 판호(허가권) 발급을 중단하면서 중국 수출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은 기존에도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이었지만, 국내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 시장이 큰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만 매달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서구권 진출엔 소홀했다"라며 "그러다 중국 진출이 어렵게 되자 북미·유럽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COVID-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시장조사업체 암페어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은 593억 달러(약 61조원) 규모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올해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를 선보여 지난해보다 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넥슨은 '카트라이더' IP를 이용해 PC와 콘솔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도 MS와 함께 연내 콘솔 게임 '크로스파이어X'를 출시한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콘솔 게임 이용자는 모바일 게임 대비 주간 평균 사용 시간은 적지만 평균 소비 금액은 더 크다"라며 "상대적으로 적은 이용자가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한다는 점에서 다른 게임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분석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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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374명…국내 발생 347명
주말 검사 건수 이어진다 해도 확진자 감소세 뚜렷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재생산지수 다시 1.0 초과
감염 물명 지표 여전히 높아…재유행 위험 아직 남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주초까지 이어진다 해도 지난주와 비교해볼 때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유행이 수그러진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최근 들어 변이 바이러스 관련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고 감염재생산지수가 다시 1.0을 넘어선 데다 감염 경로 불명 사례가 여전히 전체의 28%를 초과해 언제든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지적이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7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4만8647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 치명률은 1.34%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을 기록했다.

이날 검사 건수는 6만7669건을 기록해 주말 대비 회복했으나 아직 평일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에서는 3만3673건의 검사가 진행돼 45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나타낼 경우 감염 경로 불명 환자 수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8명, 경기에서 118명 인천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00명대 확진자가 이어졌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의 확진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과 충북이 각각 1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세종에서 7명, 부산과 충남 제주에서 각각 6명 등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27명은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8명이 확진됐으며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국가 중 인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외국인인 2명이 확진됐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입국 외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행복권파워볼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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