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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1-11 15:2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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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을 집 화장실에 가두고 빨랫방망이로 때리는 등 학대를 일삼다 숨지게 한 40대 친모에 대해 법원이 11일 원심보다 4년 더 높은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더팩트DB파워볼게임


공범 장애인 활동지원사 징역 17년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을 집 화장실에 가두고 빨랫방망이로 때리는 등 학대를 일삼다 숨지게 한 40대 친모에 대해 법원이 원심보다 4년 더 높은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는 11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손모(46)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범으로 기소된 장애인 활동 지원사 하모(여·51)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손씨의 아들 A(20)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대전시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의 얼굴과 온 몸에는 수많은 상처가 발견됐다. A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주위 사람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는 어려운 상태였다고 한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개 목줄이나 목욕 타월 등으로 손을 뒤로 묶인 채 화장실에 갇혀 온갖 학대를 당하다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빨랫방망이 등으로 모진 구타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손씨와 하씨는 수사 과정에서 "말을 너무 안들어 훈육 목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손씨는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38건의 반성문을, 하씨는 같은 기간 15건의 반성문을 각각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반성문은 피고인의 감형 전략으로 쓰인다.

재판부는 각각 "형이 무겁다" "가볍다"고 주장한 두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에 대해 손씨의 1심 형량은 가볍고 하씨의 형량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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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과 미니LED TV 패널을 직접 비교하며 OLED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액정표시장치(LCD) TV처럼 백라이트유닛(BLU)를 사용하는 미니LED TV의 한계를 지적하며, OLED가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온라인 'CES 2021' 전시관을 공개하고, OLED TV 패널을 비롯해 홈시어터, 게이밍, 재택근무, 비대면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OLED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자사 OLED와 미니LED 기술 차이를 비교하는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북미 시장에 출시된 65인치 미니LED TV와 동일한 크기의 OLED TV를 놓고 각각 색 재현력, 시야각, 반응 속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미니LED TV에 탑재된 BLU를 꺼내 광원 움직임과 블랙(검은 색) 재현력을 시현해 눈길을 끌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TV 패널은 약 3300만개(8K 해상도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씩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Pixel Dimming)'으로 무한대 명암비를 구현한다”면서 “블랙(검은 색)을 완벽하게 표현, 왜곡 없이 실제와 같은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니LED TV에 대해 기존 LCD TV 대비 블랙 재현력을 개선했지만, BLU에서 나오는 빛이 화면으로 투과되는 특성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화면을 2500개 안팎 구역으로 나눠 제어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방식이기 때문에 명암비 개선 등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응속도가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 화질 열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눈 건강 측면에서도 OLED 우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OLED는 LCD TV와 달리 눈 건강을 해치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화면이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쟁사가 지적하는 OLED 잔상 현상은 알고리즘 개선 등으로 극복한 것은 물론 시장에서도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가 CES 2021에서 OLED 기술을 설명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O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 자체가 잔상현상이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면서 “OLED TV 패널을 지속 개선해 지금보다 좋은 특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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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57년만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앞서 6일 기아자동차(000270)도 새로운 사명과 함께 로고와 슬로건을 모두 교체했으며 현대자동차(005380)그룹도 사명에서 '자동차'를 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가 2019년 2월 공개한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기아자동차

지난해부터 완성차업계의 로고변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을 대표하는 로고는 전통과 이미지 연속성을 위해 수십년간 그 형태를 유지하는게 일반적이고, 때문에 미래지향적이면서 단순명료한 로고 디자인이 요구된다. 건물 간판부터 제품 라벨 교체까지 큰 비용을 감당하면서도 완성차업체들이 줄줄이 로고를 변경하는 추세는 업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홀짝게임


GM 로고 변천사. /그래픽=정다운

최근 완성차 업체 로고 변화의 핵심은 친환경,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혁신이다. 기업들은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로드맵을 제시한다. 전날 GM이 공개한 새로운 로고는 선명한 하늘색 글씨를 강조했다.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이 실현된 미래의 청명한 하늘과 GM ‘얼티엄(Ultium) 플랫폼’의 친환경 에너지를 상기시키는 의미다. GM은 지난해 초 새롭게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와 이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다.

GM은 로고를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꾸고, 소문자 m 밑에 밑줄을 그어 기존 GM 로고 디자인을 계승했다. 동시에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시각화 했으며, 소문자 m 주변의 빈 공간은 전기 플러그 모양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GM은 1938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총 네 번 로고를 변경했다. 회사 설립 직후 사용된 로고는 1908년 최초 법인 증명서를 모티브로 제작돼, 제너럴모터스의 앞글자인 GM을 대문자로 적고 수직으로 배치된 직사각형을 도입해 오늘날 GM 로고의 근간이 됐다. 이후 1964년 GM은 로고를 보다 단순명료하게 만들고자 GM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글자 아래 밑줄만 남겼으며 로고 색깔도 검정색에서 파란색으로 교체했다.

2001년 GM로고는 3차원에 음영효과를 도입해 눈에 더 잘 띄도록 강조했다. 로고를 강조하는 기조는 다음 버전 로고인 2010년대 로고에도 이어졌다. GM은 2009년 파산 이후 정부 관리를 받은 후 새로운 GM 출범과 함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GM글자가 쓰인 중앙 부분을 하이라이트하고 글자를 테두리로 강조해 최근까지 가장 익숙하게 쓰인 로고다.


기아자동차 로고 변천사. /그래픽=정다운

기아차가 발표한 로고와 슬로건도 이와 유사하다. 기아차는 필기체의 기아(KIA) 알파벳이 연결된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균형, 리듬, 상승의 세가지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아차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플랜 에스(Plan S)'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차의 의지가 담겼다.

1953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아차가 사용한 로고는 총 6종이다. 1944년 경성정공을 모태로 1952년 기아산업으로 자전거와 삼륜차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초기 로고에 톱니바퀴 형태가 들어간 이유다. 이후 1986년부터 기아의 영문 'Kia'가 쓰이기 시작했고, 생동감과 진취성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색의 로고를 이어왔다. 기아차는 오는 15일 새 로고에 대한 이미지와 비전, 전기차 사업에 대한 구체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개된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로고(좌)와 닛산의 새로운 로고(우)

새로운 로고는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은 업체들에게 이미지 쇄신 효과를 주기도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사람이 이름을 바꾸는 것과 유사하다. 지난해 4월 로고를 교체한 폴크스바겐이 대표적이다. 2015년 '디젤게이트' 로 알려진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을 겪으며 폴크스바겐의 파란색 기존 입체 로고는 각종 언론보도 전면에 등장하며 비판의 아이콘이 됐다.

이후 폴크스바겐은 오명을 지우기 위해 수 년 간 탈내연기관과 전기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계기로 폴크스바겐은 첫 전용 플랫폼 순수전기차인 ‘ID. 3’의 공개와 더불어 2차원의 새로운 남색 로고를 공개했다. 디젤게이트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였다.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사건 및 경영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일본 닛산도 새 전기차를 공개하면서 로고 변경에 나섰다.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은 일본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을 앞둔채 도주했으며 닛산은 심각한 경영위기로 일본 정부의 보증을 받아 1조 5000억원의 긴급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지난해 7월 닛산은 신형 전기차 아리야를 공개하고 재기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19년만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닛산에 따르면 로고를 둘러싼 원은 '아침 해'를, 검은색으로 쓰인 회사명은 '성실함'을 상징한다.

[민서연 기자 mins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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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년 12월 30일,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반대하며 중국 당국에 실종된 가족을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위구르족의 시위가 열렸다. (사진=AFP 연합뉴스)
트위터가 중국 위그루족 여성에게 불임수술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는 취지의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트윗을 삭제 조치했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주미 중국대사관은 트위터 공식계정에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 기사를 인용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연구기관 ‘신장개발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것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의 가임기 부부에게 난관결찰(난자가 이동하는 난관을 막는 불임수술)과 자궁 내 피임장치 삽입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선택은 완전하게 존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신장의 출생률이 2017년 1.6%에서 2018년 1%로 하락했다는 내용, 또 극단주의에 선동된 사람들이 가족계획을 거부했다가 극단주의가 축출되면서 임신 결정에 여성의 자주성이 확대됐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이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된 게시물(왼쪽)
주미 중국대사관 측은 트위터를 통해 해당 기사 내용과 함께 “이번 연구결과는 신장 위구르족 여성들의 해방과 성평등 향상, 건강 증진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정은 (위구르족 여성들을) 더 이상 아기를 낳는 기계로 만들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러한 주장이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 여성 수십만 명에게 자궁 내 피임장치 이식 및 불임 시술, 낙태 등을 강요했다는 의혹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AP통신은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와 문건,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재교육 수용소’에 수용됐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을 토대로 위의 주장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 서방 국가는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이 이번에 올린 트위터 게시물을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는 취지로 작성됐고, 트위터 측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이를 삭제 조치했다. 다만 어떤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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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정리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청취자들에게 "너무나 반갑다. 목소리로 찾아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쩌다 보니 예능을 하게 됐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라 배우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신박한 정리'는 본인이 기획한 거냐"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제가 말씀을 드렸다. 저한테는 이런 게 재밌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을 드렸다"고 답하며 "저는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열심히 한다. 나머지 네 사람은 정리하는 편이 아니다. 어지름의 속도를 제가 못 쫓아가겠다. 어질러 있을 때가 많다"고 이야기했다.홀짝게임

이어 신애라는 "인표 씨도 더러웠는데 많이 좋아졌다. 전에는 치약을 쓰면 뚜껑을 열어놓고, 라면을 끓일 때면 스프를 흘리고 다녔다. 요즘은 진짜 깨끗해졌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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