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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0-09-15 19:1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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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지법 형사1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의료 행위를 방해하고 간호사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업무방해·과실치상)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드레싱 카트를 발로 밀어 주변에 있던 간호사에게 부딪히게 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자신의 아버지 치료와 관련해 피해자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장판사는 "A씨 범행은 의료진들의 정상적인 의료 행위를 방해하고 환자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의 지속적 횡포와 괴롭힘으로 피해자들 뿐 아니라 다른 의료진들도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덧붙였다.

leeki@yna.co.kr

사진=연합뉴스

홍창기 LG트윈스 외야수는 팀 내 올 시즌 최고 히트상품이다. 공을 보는 능력, '선구안'이 탁월하다. 타석당 볼넷 비율은 현재 16.7%로 리그 전체 1위다. 출루율은 4위. 팬들은 '장타 우월주의가 만연하는 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대표 출루형 타자'로 홍창기를 꼽는다.

SBS의 뉴미디어 야구방송 '야구에 산다'에서 홍창기 선수를 '폰터뷰'했다. '야구에 산다'는 매주 선수들을 전화로 인터뷰하고 있다. 정우영 캐스터와 이성훈 기자가 진행한다. 이성훈 기자는 홍창기 선수에 대해 "애매한 공에 속지 않고 딱 내 존(zone)에 들어오는 것만 친다는 확고한 철학이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을 요약했다.

-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껴 주시면 감사하다, 아직 모자란 것 같다.

- 인터뷰하는 소감이 어떠신지?

= 제가 인터뷰를 해도 되나 생각했다. 인터뷰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 인터뷰하고 집에 가면 부모님께서 "하다 보니 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씀해주신다.

- 역대급 질문을 전해 들었다. 꽃게를 껍질째 씹어 드신다고? 고교 시절 홍창기 선수가 꽃게가 '눈에 좋다'며 그렇게 먹었다고 한다. 같이 꽃게를 먹은 분의 제보다.

= 아니다! 껍질은 씹어서 뱉는다. 살을 파먹고 씹어 먹다가 뱉는다. 껍질 먹는다는 건 과장된 것 같다. (웃음)

- 이병규 타격 코치는 홍 선수와 반대되는 성향의 타자였다. 좀 나쁜 공도 쳐서 안타를 만들어 출루하는 스타일이었다. 타격에 대해 어떻게 상의하는지 궁금하다.

= 코치님은 타점 포인트를 홈런 타자처럼 앞에 두고 치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치는 것보다 조금 더 앞으로 두라고 하셨다. 연습 때 하다 보니, 잘 맞는 것 같다.

- 타점 포인트를 앞쪽으로 가져가는 변화가 생긴 건 6월 전후인 것 같다. 기록에 좋은 영향을 준 건가?

= 그것도 그렇고, 다리를 들고 치다가 다리를 찍고 치는 걸로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좋아졌던 것 같다.

- '타자는 타율이다.'라는 인식이 선수들 사이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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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보다 적어진 것 같다. 요즘에는 그래도 출루율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 타율 3할과 출루율 4할 중에 고르자면?

=저는 출루율 4할을 고를 것 같다. 출루를 많이 해야 팀이 더 점수를 많이 내고 이길 확률이 커져서다.

- 지금까지 상대한 투수 가운데 제일 까다로웠던 선수는?

= KIA 타이거스의 양현종 선배님의 공을 치기가 까다로웠던 것 같다. 치기 어려운 쪽으로 계속 잘 던지신다.

- 본인처럼 타율보다 출루 능력이 더 빛나는 타자 유망주가 있다면 어떤 조언을?

= 저는 그 스타일로 가라고 권유하고 싶다.

홍 선수는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돼 팬들을 빨리 야구장에서 만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팟캐스트 'SBS 골라듣는 뉴스룸'으로 들어보세요.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n/?id=N1005981082 ]


홍창기 선수와의 전체 인터뷰는 '야구에 산다'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야구에 산다'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유튜브 라이브로 먼저 방송되며, 다음날 오디오 버전으로 각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유럽 LEC서 활동 중인 오리진이 아스탈리스로 팀 이름을 바꾼다.

아스탈리스 그룹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팀의 브랜드를 '아스탈리스'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아스탈리스는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피파온라인4,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보유하고 있는데 리그오브레전드 팀만이 지난해까지 오리진으로 활동했었다. LoL 팀은 유럽 LEC 2021시즌부터 팀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다.

아스탈리스는 CS:GO팀이 유명하다. 지난해 열린 스타래더 베를린 메이저, 블라스트 프로시리즈:글로벌 파이널,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 13 카토비체 메이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탈리스 그룹 CEO인 안드레스 호숄트는 "팀 로고인 레드 스타는 e스포츠 현장서 상징적이며 우리는 e스포츠 및 게임 분야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드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디지털, 물리적, 팀적으로 우리는 앞으로 아스탈리스로 활동할 것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산업에서 아스탈리스는 중요한 e스포츠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아스탈리스트로 바뀌는 오리진은 LEC 서머서 막판 7연패를 당하는 부진 속에 6승 12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5시 정치부회의 #야당 발제

[앵커]

미국 대선이 오늘(15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는 있지만 아직은 승패를 예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에도 선거를 50일 앞두고 힐러리 후보가 앞서고 있었지만 결과는 트럼프의 승리였습니다. 양측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미국 서부 산불과 라틴계 표심 등도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고 반장 발제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조 바이든/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현지시간 지난달 21일) : 나는 다른 미국을 봅니다. 관대하고 강한 미국입니다. 사심 없고 겸손한 미국입니다. 바로 우리가 함께 재건할 수 있는 미국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지난달 27일) : 우리는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 것이고 우리는 미국을 전보다 더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조 바이든 후보가 근소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로 한번 살펴보죠. 먼저 폭스 뉴스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바이든은 51%를, 트럼프는 46%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바이든이 5%p 앞서고 있죠. 입소스와 로이터가 3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조사인데요. 바이든 52%, 트럼프 40%였습니다. 몬머스 대학교가 실시한 조사에선 바이든이 51%의 지지를 얻었고요. 트럼프가 4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바이든이 여론조사 상으로 앞서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가 앞서고 있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지난 대선. 그러니까 2016 대선이었죠. 당시 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있었던 여론조사 결과 한번 보실까요.

NBC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 2016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했던 조사에선 힐러리 후보가 48%, 트럼프 후보가 41%를 차지했고요. AP가 같은 달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조사는 힐러리가 50%를 얻어 트럼프를 6%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입소스와 로이터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힐러리 41%, 트럼프 37%로 지지를 얻었죠. 물론 당시에 트럼프가 앞서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당수의 여론조사가 힐러리를 승자로 가리켰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번 선거 역시 민주당도 공화당, 어느 한쪽도 승패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TV 토론도 변수입니다. 대체적으로 바이든보다 트럼프가 TV 토론에 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데요. 실제로 트럼프는 리얼리티 예능 쇼를 진행한 경험 덕분인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TV 토론에서도 힐러리를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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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당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현지시간 2016년 9월 27일) : (트럼프 후보가 해외로 일자리가 빠져 나간 게 제 탓이라고 하니) 오늘 토론이 끝나면 지금까지 일어났던 모든 일에 제가 책임을 져야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도널드 트럼프/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현지시간 2016년 9월 27일) : 왜 아니겠어요?]

[힐러리 클린턴/당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현지시간 2016년 9월 27일) : 우리 더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해보자고요.]

[도널드 트럼프/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현지시간 2016년 9월 27일) : 우리 기업들이 국내로 자금을 보내는 것을 막는 것보다 말도 안 되는 일은 없어요.]

[레스터 홀트/당시 미국 대선 TV토론회 사회자 (현지시간 2016년 9월 27일) : 지금은 당신이 아니라 클린턴 후보 답변 시간입니다.]

앞으로 예정대로라면 바이든과 트럼프는 세 차례 TV 토론을 하게 되는데요. TV 토론이 지지율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관심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러 가지 이슈가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밥 우드워드의 신작 '격노'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한 바 있고요. 미국 서부 지역의 산불 문제가 대선 경쟁의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역대 최악의 산불이 미국 서부를 뒤덮고 있는데요. 현재 수십 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큰 상황입니다. 바이든 측은 이번 산불이 "고온 건조한 날씨로 더욱 번지고 있다"며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꼽았는데요.

[조 바이든/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현지시간 지난 14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 변화 부인이 이런 화재와 기록적인 홍수, 기록적인 허리케인을 일으킨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가 두 번째 임기를 맞이한다면 이런 지옥 같은 재난들은 계속해서 더욱 흔해지고 더욱 파괴적이고 더욱 치명적일 겁니다.]

반면 트럼프는 "이번 산불은 산림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일 뿐"이라는 입장인데요. 산불 피해가 심각한 캘리포니아주를 직접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출신 주지사가 이끄는 주 정부 관계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웨이드 크로풋/캘리포니아주 천연자원부 장관 (현지시간 지난 14일) : 주지사님이 말한 것처럼 올 여름 기온이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온난화 추세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도 더욱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지난 14일) : 점점 시원해지기 시작할 거예요. 그냥 구경만 하세요.]

[웨이드 크로풋/캘리포니아주 천연자원부 장관 (현지시간 지난 14일) : 과학이 당신 말에 동의했으면 좋겠군요.]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지난 14일) : 글쎄요. 나는 사실 과학이 뭘 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개빈 뉴섬/캘리포니아 주지사 (현지시간 지난 14일) : 우리는 분명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건조함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걸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견해의 차이를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히스패닉의 표심도 미국 대선 떠오르는 변수입니다. 히스패닉은 미국 대선 유권자 중 13% 정도인데요. 그동안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히스패닉계의 트럼프 지지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데요. 당장 히스패닉이 많은 플로리다주는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여론이 동률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미국 대선에 있어 최대 경합주 중 한 곳이라 양측 모두 무조건 차지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세를 몰아 히스패닉계 표심을 공략하는 대형 유세를 연달아 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지난 13일) : 저는 오늘 이 자리에 라틴계 지지자 여러분과 함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대단히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았는지 트럼프 대통령은 노래 YMCA에 맞춰 짧지만 강렬한 춤도 잠깐 선보였습니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이야기는 들어가서 좀 더 해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발제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 미국 대선 50일 앞으로…바이든 우세 속 트럼프 맹추격 >

(화면출처 : 유튜브 'Joe Biden'·'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PBS NewsHour')

고석승 기자 (gokoh@jtbc.co.kr)
[스포츠경향]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4 승리로 마무리한 두산 이영하(가운데)가 경기를 마친 뒤 팀 동료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이영하는 8회 말에 동점 투런포를 허용했으나 9회 팀이 1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2020.9.10

프로야구 두산은 2019시즌 막판 ‘미러클 두산’을 재현했다. ‘미러클 두산’ 별명을 얻은 1995년의 역전 우승을 뛰어넘어 9경기 차 역전 정규시즌 우승을 완성시켰다. 시즌 막판 33경기에서 23승1무9패라는 가파른 성적을 낸 집중력이 ‘미러클 두산’을 다시 완성한 비결이었다.

두산은 14일 현재 57승4무45패로 중간순위 4위에 올라있다. 5위 KT와는 승차없이 승률 1리 차이로 앞서 있다. 선두 NC와의 승차는 4경기다. 두산은 38경기를 남겼다. 지난해 막판 23승1무9패가 다시 한 번 가능하다면 또 한 번의 미러클을 기대할 수 있다.

두산의 반등을 위해서 필요한 숫자들이 있다. 6, 8, 9. 주요 팀들과 남은 맞대결 경기 숫자다. 전체 남은 일정의 61%를 차지한다.

두산이 보다 나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단 현재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KT와 남은 6경기는 일단 4위 수성에 매우 중요한 열쇠다. 두산은 올시즌 KT와 5승5패로 팽팽했다. 남은 6경기에서 가능한 많이 이겨야 한다. 두산은 KT와 6경기를 남겨뒀는데, 이 중 5경기가 수원에서 열린다는 점이 변수다. 올시즌 수원 3경기에서 2승1패를 했지만, 지난해 두산은 수원 8경기에서 2승6패로 뒤졌다.

키움과 남은 8경기도 순위 싸움에서 결정적이다. 두산은 올시즌 키움과의 전적에서 2승1무5패로 뒤졌다. 맞대결 전적 승차 3경기가 키움과의 순위 싸움에서 밀린 이유다. 키움과 두산의 승차는 4경기. 8번의 맞대결 6승2패를 거둔다면 그 승차가 사라진다.

두산의 순위 싸움에서 가장 큰 키를 쥐고 있는 팀은 최하위 한화다. 두산은 올시즌 한화와 7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고, 4승3패를 기록 중이다. 두산은 한화와 9경기를 남겨뒀다. 두산의 상위팀 NC, 키움, LG 모두 한화와의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7을 기록 중이다. 두산이 한화전 +1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승차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두산은 지난해 최하위팀 롯데를 상대로 11승5패를 거뒀다. 한화전 남은 9경기 7승2패면, 또다시 상위팀들과의 승차는 줄어든다.

두산은 17일부터 KT와 수원 2연전을 치른다. 반등 조건을 채우기 위한 첫번째 도전이다.파워볼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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