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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6-23 11:4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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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행사 포스터.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소비 촉진을 위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 열린다.파워볼게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동행세일에는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 앱 등이 참여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구시는 온라인 쇼핑몰인 '무한상사', '다채몰', '약령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행세일 기간 중 지역사랑 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로 결제한 소비자 5천 명에게 5천 원을 돌려주는 '대구행복페이 이벤트'로 마련한다.

경상북도는 대표 쇼핑몰인 '사이소'에서 최대 40% 할인 행사를 한다.

또 쿠팡과 위메프 등 8개 온라인 채널에서는 '경북세일 페스타 with 동행세일 기획전'을 열고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도 현장 판매는 물론 유통채널을 통해 주요 품목에 대한 특별할인 행사도 연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상품권 사용 한도가 개인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되고 할인율도 5%에서 10%로 상향된다.

동행세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동행세일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동행세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판로 개척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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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의 공격을 받아 숨진 소년의 시신이 운반되고 있다. /사진=RENTV


러시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16세 소년이 큰곰에게 잡아먹히는 참극이 발생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르가키 국립공원에서 셰르파(현지 등산 안내자)로 활동하고 있던 A 소년은 전날 오전 11시께 지름길을 걷다가 큰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로부터 약 9시간 뒤 실종된 A 소년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던 남성 관광객 B 씨와 C 씨도 큰곰을 맞닥뜨렸다. A 소년을 공격했던 그 곰이었다.

곰은 B 씨를 자빠뜨리고는 맹렬히 공격했다. 바닥에 깔린 B 씨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펜나이프를 꺼내 곰의 목을 세 차례 찔렀다.

B 씨가 반격하자 곰은 공격을 멈추고 달아났다. B 씨는 온몸이 긁히고 멍이 들었다. 같이 있던 C 씨는 관광객이 모여 있는 야영지로 달려가 도움을 청했다.


관광객과 셰르파를 공격했다가 사살된 큰곰. /사진=에르가키 국립공원


국립공원 직원들은 즉각 곰 수색에 나섰다. 곰은 야영지에서 500야드(약 457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곰은 A 소년의 시신 위에 엎드려 있었다고 한다. 소년의 시신은 절반 정도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공원 측은 총을 쏴 제압에 나섰지만, 포획에 실패했다. 이후 몇 시간 동안 도망간 곰을 추적한 끝에 다시 발견해 사살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소년이 지름길을 택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한파로 눈이 두껍게 쌓여있어 곰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려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르가키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국립공원과 닮아서 '러시아의 요세미티'라고 불린다고 더선은 설명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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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 의원이 항소했다.

23일 전주지법 등에 따르면 이 의원 측 변호인은 전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의원은 양형 부당, 사실오인 등을 항소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역시 항소장을 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항소심 법정에서 다시 검찰과 법리 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인 2019년 1∼9월 3차례에 걸쳐 전통주와 책자 등을 선거구민에게 택배 발송하고, 시의원 등과 공모해 21대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여론을 왜곡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선무효형(벌금 100만원 이상)인 이 형이 확정되면 그는 의원직을 잃는다.

이와 별개로 이 의원은 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으로 기소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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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특정 동작을 반복하거나, 관절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계속하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 윗몸 일으키기

흔히 뱃살을 빼고 허리근육을 강화할 목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워서 윗몸을 일으키는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요통이 있는데도 윗몸일으키기와 같이 허리를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추간판(척추의 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허리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약해진 디스크에 강한 압박이 더해져 더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 대신에 누워서 다리를 움직여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요통 환자가 허리운동을 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 스쿼트 동작

스쿼트는 하체와 몸통의 축을 이루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무릎 상태가 나쁜 사람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무릎을 90도로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무른 뼈인 반월상 연골판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무릎의 마찰을 줄여줘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에 고장이 날 수 있다. 이미 무릎관절염이 있다면 스쿼트를 그만 둬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무릎이 좋지 않다면 약간만 굽히는 동작으로 부담을 더는 게 좋다.파워볼

◆ 계단 내려오기

계단을 오르는 것은 돈 들이지 않고 하는 훌륭한 운동이다. 하지만 내려올 때 조심해야 한다. 온몸의 체중이 무릎에 실리는 부하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서 있을 때에 비해 계단이나 비탈길을 내려올 때 체중 부하가 5배 정도 늘어날 수 있다. 건물에 승강기가 있다면 타고 내려오는 게 현명하다. 평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도 조심하는 게 좋다.

◆ 등산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산을 오르는 게 힘들어 지고 있다. 중년 이상의 경우 무리한 등산은 삼가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고혈압, 심장병 등이 악화되어 등산 도중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에서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하는 사례는 사고와 질병관련이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람이 드문 새벽에 혼자서 하는 등산은 피해야 한다. 코스가 험하면 하산할 때 무릎에 부담이 간다. 스틱 2개 없이 가파른 길을 내려오다 무릎 관절이 망가질 수 있다.

◆ 무거운 기구 운동

근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0대 이후 건강한 사람도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중년 이상의 경우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은 조심해야 한다. '숨은 고혈압'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혈압이 높은 것을 모른 채 힘을 쓰다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혈압 환자는 주 3회, 한 번에 30분 이상씩 빨리 걷기가 도움이 된다. 중년들의 운동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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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현금청산 기준일 2월서 이달 말로 늦춰져
증산4·수색14 등 주요 후보지 매수세 몰려
원주민들 “정부가 투기 조장”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4구역 일대 전경.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후보지인 이 일대에는 현금청산 기준일 이전 막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사진=류태민 기자)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지금 매매하지 않으면 바보죠. 사실상 정부가 사라고 알려준 거나 다름없으니까요.”(서울 은평구 증산동 주민 A씨)

21일 오후 방문한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 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인 이 일대 중개업소들마다 찾아오는 손님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주민 여럿이 모여 앉아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서류 작성에 열중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밀려드는 매매 문의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던 증산동 A공인중개사사무소(공인) 관계자는 기자에게 “바쁘니 매매 관련 업무가 아니면 나가달라”며 인터뷰 요청에 손사래를 쳤다.



“막차 우선공급권 받자” 몰리는 투자수요


2·4공급대책의 핵심방안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주택 현금청산 기준일이 지난 2월 5일에서 사실상 이달 말로 늦춰지면서 증산4구역 등 주요 후보지 일대에서는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관련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 열흘 남짓 동안 집을 매입해 이전등기까지 마무리하면 아파트 우선공급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방문한 증산역 인근 중개업소 8곳 중 7곳이 구역내 주택 매매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 B공인은 “지난 16일에 발표가 나자마자 눈치 빠른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며 “현재 우리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거래만 해도 10건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수요가 몰리면서 지분 가격도 급등중이다. C공인 관계자는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격도 크게 올랐다”면서 “평수에 상관없이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보니 기존에 1억 초반대였던 10평 남짓 주택이 5억~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증산4구역은 지난 3월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한 뒤 불과 한 달 만에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율을 동의율을 확보하며 후보지 가운데 가장 빠른 사업 진척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비슷한 시기 주민 동의율 3분의 2이상을 확보한 인근 수색 14구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이 지역 D공인 대표는 “발표 이후 수 십 명이 넘는 집주인들이 매물을 팔겠다고 전화가 왔다”며 “그만큼 매수하려는 이들도 많아 현재 거래 가능한 물건이 동이 난 상태”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증산4구역에서 체결된 주택 거래는 총 21건이었다. 같은 기간 수색14구역도 총 16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아직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매매계약을 고려하면 거래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민들, "사실상 정부가 투기 조장


반면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번 조치에 불만을 표시했다. 새로운 주택소유자, 즉 조합원이 늘수록 기대수익이 줄기 때문이다. 기존 다주택자들은 집을 여러 채 갖고 있어도 입주권은 한 개만 나온다. 그러나 지금처럼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집이 각각 다른 명의로 넘어가면 개발 이후 나눠줘야 하는 입주권이 늘어나는 구조다. 일반분양으로 인한 이익금은 주민 수에 비례해 분배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존 주민들에게 돌아갈 이익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증산동에서 8년 넘게 거주하고 있다는 주민 B씨는 “이전부터 집을 갖고 있던 주민들에게만 입주권이 돌아가야 정당한 것 아니냐”면서 “이미 투기꾼들이 전부 집을 샀는데 이후에 현금청산 기준일을 정하는 게 대체 소용이냐”며 분노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는 “본의회 통과 시점으로 입주권 기준일을 늦춘다고 했지만 얼마든지 입법과정이 길어질 수도 있고 계약도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다”며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아 투기수요의 유입이 이뤄진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사다리게임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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