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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4-14 17:5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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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세
기관, 삼성SDI·LGD 사들여
LG이노텍은 외인까지 동반 매수

국내 상장기업의 1·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은 실적 비수기 없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파워사다리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가는 최근 2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의 주식 약 149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연기금은 이달 들어서 삼성SDI에 대해 5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등 기관 자금이 대규모 유입되는 모양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29일부터 10거래일 연속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다. 이 기간 총 순매수 금액은 1289억원에 달한다. 이 중 연기금이 약 6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사들이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LG이노텍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삼성전기는 개인이 최근 5거래일 연속 894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사들였다.

이 같은 수급 개선세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LG전자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IT 대형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통상 1·4분기는 IT 업종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이번 1·4분기는 지난해 하반기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기업들의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라스틱 OLED(POLED)의 선전과 패널가격 상승으로 최근 컨센서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1·4분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487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LG이노텍 역시 광학솔루션의 판매 증가로 역대급 실적이 예고된다.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8550억원, 2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98%, 96.74%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반도체패키지, 카메라모듈 등 주력 사업이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소형 2차전지, 전자재료 등이 계절적 조정으로 부진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고됐다.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지수는 지난 6일 3만2337.80에서 지난 12일 3만1461.81로 2.7% 하락했지만, 전일 95.52포인트(1.26%)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3만1831.79에 거래되며 3만2000원선 재진입을 목전에 뒀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형 IT 업체의 실적 발표는 이달 27~29일에 몰려있다"며 "실적 발표 후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될 것이며 주가는 계속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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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이 지난달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돼 6일간 통행을 막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 선주에게 1조 원 규모의 배상 명령을 내렸다.

13일 이집트 국영매체 알아흐람에 따르면 이집트 법원은 이날 에버기븐호 선주인 일본 쇼에이기센 측에 9억1600만 달러(약 1조222억 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해당 명령에 따라 수에즈운하청(SCA)은 에버기븐호와 선박에 실린 화물을 압류 조치했다. 이집트는 배상 조치가 마무리되어야 운항을 허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3일 수에즈 운하 남쪽 입구에서 좌초해 422척의 운항을 막은 에버기븐호는 6일 만에 좌초 상태에서 벗어난 후 운하 중간 호수 그레이트비터호로 옮겨져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아왔다. 이집트 당국은 운하 좌초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가 10억 달러(1조115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선주 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이집트 당국은 15일 운하 좌초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쇼에이기센과 에버기븐호 보험사인 영국 P&I클럽은 이집트 법원이 명령한 배상금이 해상 사고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선주의 해상 사고에 대한 책임을 규정한 국제 조약 선주책임제한조약(LLMC)을 따를 경우 쇼에이기센의 배상 상한선을 130억 엔(약 1330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

영국 P&I클럽은 법원 판결 직후 성명을 통해 “막대한 배상 규모 요청 중 대부분은 입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수에즈운하청과 성실하게 협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상액 규모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협상이 타결되기까지 수개월 넘게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카이로=임현석특파원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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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고위관리 만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직 의원과 고위 관료 등 총 3명의 비공식 대표단을 대만에 파견했다.

1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는 이날 크리스 도드 전 상원의원과 국무부 부장관을 역임한 리처드 아미티지, 제임스 스타인버그가 바이든 대통령 요청에 따라 대만으로 향했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이 관리는 비공식 대표단 파견은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 투표한 대만관계법 제정(4월 10일) 42주년을 맞아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의 오랜 친구이자 바이든 대통령과 사적으로 친밀한 고위 인사 3명을 택한 것은 대만과 대만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약속에 대한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다만, 이 관리는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대만에 관여하고 공동 이익에 대한 협력을 심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일정 부분 선을 그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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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엄태구(39) 영화 ‘낙원의 밤’에 대한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서 “내성적인 갱스터라는 표현이 새롭다”라고 말했다.

엄태구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홍보 인터뷰에서 작품을 전 세계에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차승원에 대해 “놀라운 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엄태구는 ‘낙원의 밤’ 공개 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서 “부모님이 잘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내성적인 갱스터라는 표현이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서 새롭고 기억에 남는 반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태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서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지점에 대해서 “영화가 작고 크고 상관 없이 약간 단독 주연이라기보다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독립영화들이 조금씩 내 안에 쌓여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라며, “이번에 부담이 엄청됐다기보다 감독님과 전여빈 배우, 차승원 선배님, 박호산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들이 있어서 조금 부담을 덜었던 것 같다. 촬영 중 살이 조금씩 계속 빠진 것은 사실, 어떤 촬영을 하든 살이 계속 빠진다. 항상 그렇다”라고 말했다.

‘낙원의 밤’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몇 년 지나 보면 이때의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자양분을 줬는지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OSEN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엄태구는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태구 역을 맡아 감성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범죄 조직의 에이스인 그는 상대 조직의 타깃이 되어 그들을 피하기 위해 낙원의 섬 제주로 가게 되는 인물이다. 엄태구는 배우 전여빈, 차승원과 호흡을 맞췄다.

차승원과의 호흡에 대해서 엄태구는 “촬영이 끝나면 항상 그날 찍은 분량을 다 같이 모여서 현장 편집본을 다 같이 봤다. 그래서 다 같이 하나가 되는 소중하고 귀한 경험을 했다. 그때마다 차승원 선배님이 연기하신 마 이사 캐릭터를 보면서 정말 깜짝 깜짝 놀랐다. 미세한 표정 하나 하나로 그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웃기도 하고 정적이 되기도 했다. 정말 놀라운,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었다”라며, “또 차승원 선배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 액션시 힘들게 찍고 나면 매니저를 통해서 에너지 드링크 같은 것들도 몰래 주시고 따뜻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추억했다.

‘낙원의 밤’은 느와르를 내세운 만큼 많은 액션신이 등장한다. 액션신이 많은 만큼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상영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을 터. 엄태구는 “일단은 큰 화면으로, 좋은 사운드로 다 같이 극장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없다면 사실 거짓말이다. 하지만 전 세계 많은 나라, 국가들에 상영되는 게 너무 신기한 경험인 것 같다. 아직도 신기하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엄태구는 “한 작품, 한 작품 그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잘 해나가고 싶다”라고 담백하게 바람을 밝혔다.

‘낙원의 밤’은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seon@osen.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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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페인 대학교 졸업한 적 없다고? 입학한 척 해서 문제"

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 조종설, 연예인 갑질 , 학력 위조 및 학교 폭력 등 대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유일하게 인정했던 '스페인 대학 입학 합격' 공식 발표마저 거짓말 반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예지 소속사는 지난 13일 김정현 조종설이 불러온 다양한 의혹 중에 학력 위조 의혹과 학폭 의혹은 단호히 부인했다. 하지만 학폭 의혹은 동창들의 증언이 잇따라 터졌고, 학력 위조만이 아니라고 부인된 상황.

소속사 측은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입학 사실을 공고히 했다. 하지만 이 주장마저 흔들리고 있다. 지난 2020.12.19일 한 포털 블로그 게시판에 올라온 서예지의 스페인 지인 A씨의 글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것. A씨에 따르면 "서예지는 대학을 합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서예지는 대학 입학도 못했는데 다녔던 척 휴학한 척 해서 문제"라며 "저는 서예지를 스페인 유학시절 교회 다니면서 알았는데 오자마자 스페인어 못해서 도움주니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그리고 여러사람한테 얻어 먹어 집에 얹혀 살아 도움달라해 도와줘도 나중에 쌩까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성이 이상하다. 인성도 괜찮았다면 얼굴도 이쁘다 하겠는데 너무 자기 실속 챙기고 심지어 스페인어 못했고 대학 떨어졌는데 입학한 척해서 문제"라며 "홍진영은 그나마 다녔지"라며 대학원 논물 표절로 자숙 중인 홍진영과도 비교했다.



A씨는 "스페인 유명 대학교 말 나오는게 저 말고도 스페인에서 아는 사람들이 어이없어서 말하는 것"이라며 "대학졸업 안했다 하면 되나? 입학도 못했는데.. 그리고 2년 정도 있는데 어디서 유학파라고 하나. 학교 다닌 적이 없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와서 언어 배우면서 수능 준비하다가 첫 해 떨어지고 두번째 또 떨어지니 한국 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예지의 학교 입학 합격증 인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학력 위조는 한국 사회에서 굉장히 민감한 문제다. 연예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학력 위조를 한 사람은 사회적으로 반 매장 당하는 수준으로 비난을 받는다. 그렇기에 학력을 속였다는 것은 단순 거짓말이나 허언증으로 보기 어려운 문제다. 좋은 학력은 스타의 이미지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만큼 학력을 위조한 문제는 해당 배우의 도덕성과 인성 문제와도 직결된다.

소속사가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합격 통지'라고 못 박은 이상 스페인 지인까지 등판한 분위기 속에 서예지 측이 '합격서 한 장'의 인증을 할 때가 왔다. 일반인들도 스타들의 동창이라고 인증할때 학교 관련 서류를 꼭 인증하지 않나. 특히 서예지가 입학했다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UCM)'는 스페인 수도에 위치한 최고의 명문학교로 스페인의 서울대로 꼽히는 최고 국립 대학이다. 스페인에서 오래 공부해도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다.파워볼사이트

서예지 조차 데뷔 후 다양한 인터뷰에서 '다녔다 안다녔다' 말을 오갔다. 하지만 서예지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페인대 신방과를 다녔다며 서장훈이 거듭 질문한 '스페인 학교 다녔어?'라는 말에 '응'이라고 직접 답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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