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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1-09 18:3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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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성우 김보민과 배우 권혁수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컬투 대사관’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권혁수와 성우 쓰복만(김보민)이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쓰복만과 처음 만났다며 “진짜 '만의 목소리'인 게 펭수 목소리가 이분이라는 소리도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고 쓰복만은 “저는 아니었다. 후일담으로 저도 펭수 오디션을 본적이 있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펭수가 김태균 씨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즉석에서 펭수 성대모사를 하며 눈길을 모았다.

쓰복만은 성우가 된 계기에 대해 “2017년 공채입사해서 2년 동안 EBS 전속 성우로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쓰복만 부캐 탄생에 대해 “원래는 복만이라는게 고등학교 때 별명이었다. 친숙하고 구수하게 생겼다며 ‘복만아’라고 불렀다. 아이디를 정할 때 ‘복만쓰’라고 쓰려다가 성과 이름을 뒤바꿔 넣어서 ‘쓰복만’이 됐다. 그 사이에 쓰복만으로 알려져서 그냥 쓰복만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성대모사의 달인 권혁수는 “대박 드라마가 탄생되면 소스를 가져와야 해서 연구를 많이 하는데 잘 안되더라. 저는 매를 맞아야 하는 스타일이다. SNL 할 때는 신동엽 형이나 민교 형도 있고 매를 들고 있는 형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없다보니까 잘 안되더라”고 많이 채찍질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쓰복만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성대모사를 했던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며 즉석에서 김서형, 윤세아, 김혜윤 등의 성대모사를 하며 찬사를 자아냈다. 권혁수는 “들숨 날숨까지 비슷하다”고 놀라워했다.

“얼마나 찾아봐야 그런 수준까지 되느냐”는 질문에 쓰복만은 “드라마 자체를 봐야하고 보면서 저도 모르게 몇 번 뱉어보고 그 음성을 느낌으로 찾아낸다. 어떤 캐릭터는 금방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쓰복만은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심수련의 목소리를 즉석에서 완벽하게 재현했고 김태균은 “기가 막히다”고 극찬했다. 권혁수는 “저는 지금 공부하러 나왔다”며 쓰복만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권혁수 역시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해진으로 즉석에서 빙의해 “오늘 교과서가 나왔다. 오늘처럼 쑥스러운 날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혁수는 배우 김혜자는 물론 '부부의 세계' 이경영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감탄을 유발했고 쓰복만은 “소름 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균은 “저는 여자 목소리 등을 할 수 있지만 성대모사는 못한다. 오늘 구경 온 사람 같다.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새코너 ‘컬투 대사관’이 첫선을 보인 가운데 쓰복만과 권혁수의 명품 성대모사 활약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출처 = 김보민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신규확진 400~500명 돼야 거리두기 2단계로
“3차 유행 종결과 백신접종, 순조로우려면 환자 더 줄여야”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최현규 기자

방역당국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잘 실천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신속하게 하루 400∼500명대로 낮출 수 있다고 당부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하려면 우리의 행태요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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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감염이 있을 수 있는 모임·식사를 취소한다면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신규 확진 400∼500명대로 좀 더 빨리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임 단장은 신규 환자 수를 지금보다 더 떨어뜨려야 코로나19 백신 접종 단계로 차질 없이 넘어갈 수 있다며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는 1차, 2차, 3차 유행을 거치면서 유행의 크기와 지속 기간이 점점 증가했다”면서 “3차 유행은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여주지만 당분간 강력한 거리두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3차 유행의 종결과 2월 말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연결하려면 현재의 유행을 좀 더 신속하게 그리고 좀 더 낮은 수준으로 제어해 환자 발생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단장은 최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줄어드는 것이 한파로 인한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검사 건수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완전히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어느 정도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641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738명으로 닷새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tellme@kmib.co.kr
천안 12명 등 8개 지역에서 발생

[방관식 기자]

8일 충남도 8개 지역에서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청양 1명 ▲홍성 4명 ▲계룡 2명 ▲천안 12명 ▲보령 1명 ▲아산 2명 ▲당진 4명 ▲서산 1명 등이다.

청양에서는 지난 7일 평택51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통보를 받은 50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충남1791번(청양52)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1792번, 1793번, 1799번, 1815번은 20대, 30대, 40대(2명)의 홍성52~55번 확진자로 모두 태국인이다. 이들은 홍성 45번, 46번, 47번, 54번과 접촉했다. 1792번, 1793번, 1799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홍성의 천안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계룡에서는 강북524번의 80대와 50대 가족이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 충남1794번(계룡15)과 1795번(계룡16) 확진자로 기록됐다.


▲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는 모습(자료사진)
ⓒ 김대균


충남1796번과 1798번은 음봉면과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인 아산236번~237번 확진자로 충남1431번(아산192·가족), 1652번(아산213)과 각각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령에서는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한 웅천읍에 거주하는 20대가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1797번(보령94)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1800번(천안756), 1804번(천안760), 1805번(천안761), 1810번(천안766)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들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충남1801번(천안757), 1802번(천안758), 1803번(천안759), 1807번(천안763)은 가족 간 감염자로 충남1415번(천안581), 1368번(천안540), 1740번(천안729), 1688번(천안704)과 각각 접촉했다.

충남1801~1802번, 1807번은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안양780번의 가족인 1808번(천안764)과 1809번(천안765)은 신부동에 거주하는 20대와 80대의 확진자다.

충남1806번(천안762)은 안양780번과 관련된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로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1813번(천안767)은 천안755의 접촉자로 신방동의 10대 확진자다.

당진에서는 무증상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충남1811번(당진168)과 1812번(당진169)은 40대와 50대로 홍성의료원과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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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816번과 1817번은 1811번의 접촉자로 40대와 10대 미만의 당진170~171번 확진자다.

서산에서는 예천동에 거주하는 20대가 몸살,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1814번(서산152) 확진자로 기록됐다.

1월(8일 현재) 들어 충남도에서는 13개 시·군에서 1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72명(기타1) ▲아산 24명 ▲당진 14명 ▲서산 8명 ▲태안 6명 ▲서천 6명 ▲보령 5명 ▲홍성 4명 ▲계룡 4명 ▲공주 2명(기타1명) ▲청양 2명 ▲논산 1명 ▲부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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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모테기 외상, 순방 중 브라질서 강경화와 통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9일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책임을 인정한 한국 법원 판결을 놓고 전화 회담을 했다. 통화에서 강 장관은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고, 모테기 외상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비상식적 판결"이라고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모테기 외상의 요청으로 약 20분간 통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판결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외상은 현재 중남미·아프리카 순방 일정 중으로 현재 브라질에 있다. 한국 법원 판결에 항의하기 위해 순방 중 브라질에서 강 장관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모테기 외상에게 우리 정부가 이미 밝힌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 측에 "과도한 반응을 자제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정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2015년 12월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가 양국 정부의 공식 합의라는 점을 상기한다"고 했다.

모테기 외상은 강 장관에게 해당 판결이 국제법 위반으로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은 모테기 외상이 "(한국 법원이) 국제법상의 주권면제(국가면제) 원칙을 부정하고, 원고의 주장을 인정한 판결을 일본 정부로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또 모테기 외상은 1965년의 한일청구권협정과 2015년의 한일 간 '위안부 합의'를 언급하면서 "위안부 문제는 한일 양국 정부 사이에서 '최종적,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강 장관과 통화 뒤 일본 기자들의 온라인 취재에 응했다. 그는 "국제법상이나 2국 간 관계로도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비정상 사태가 발생했다"며 "일한 양국은 (이미) 매우 심각한 관계였지만 이번 판결로 (관계가) 급속히 악화할 우려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상식으로 말하면 생각할 수 없는 판결이 나온 것"이라며 "모든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눈사람이 놓여져 있다. /뉴시스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눈사람이 놓여져 있다. /뉴시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전날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 소송에 대해 일본 정부는 '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다'는 주권면제 원칙을 내세워 소장도 접수하지 않았다. 또 이 원칙에 따라 한국의 재판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항소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외교부는 전날 "한일 양국 간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제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이번 판결로 한일관계가 악화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김재호(오른쪽)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FA 계약을 마친 뒤 전풍 두산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사진=뉴시스화상


두산 베어스는 올 겨울 선택과 집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7명의 대량 내부 FA로 인해 왕조가 뿌리 채 흔들린다는 평가를 받아 온 두산.

정작 뚜껑을 열자 꼭 잡아야 할 선수에겐 집중적으로 현금을 살포했다. 유격수(김재호)와 3루수(허경민), 중견수(정수빈) 세 명의 내·외야 핵심을 잡는데 166억 원을 쾌척했다. 2루수 최주환(SK)과 1루수 오재일(삼성)을 놓쳤지만 왕조 유지의 필수 요건은 유지했다는 평이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36)와 3년 총액 2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허경민(4+3년, 최대 85억 원), 정수빈(6년 56억 원)에 이어 꼭 잡을 선수는 잡는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김재호는 2016년에 이은 두 번째 FA 계약. ‘두산 맨’으로 현역 야구 인생을 마감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구단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었다는 평가.

두산은 당초 7명의 FA 가운데 이용찬과 유희관 두 투수와 미 계약 상태이나 원하는 바는 모두 이루었다. 외국인 투수 플렉센과 알칸타라의 공백을 새로운 외인들이 얼마나 충실히 메워주느냐는 변수가 남아 있으나 국내 선수의 공백은 최소화했다.

두산 특유의 FA 보상 선수 대박 전력을 이어간다면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도 기대할 만하다. 두산은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강승호, 오재일 대신 박계범을 선택했다. 두 명 모두 내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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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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