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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1-09 12:38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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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의지 없다는 의지 표명"
"남북관계, 南에 달렸다"는 김정은에
"文정권 이용하겠다는 속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5~7일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2021.01.09. (사진=노동신문 캡처)FX마진거래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과 국내 현안을 뒤로 미루면서까지 북한에 보인 일방적인 퍼주기와 짝사랑 등 대북정책의 결과물이 바로 이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이번 발표는 '우리는 비핵화 의지가 전혀 없다'라는 의지의 표명으로 밖에 읽히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기습적 열병식에서 신형 ICBM, SLBM 등을 공개하며 핵 무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지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라며 "'한반도 운전자론'이란 문 정부의 전략적 오판과 평화쇼에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미사일 도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의 의한 해수부 공무원 사살 및 시체 유기 등으로 우리 국민은 상처입고 잔인하게 희생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관계의 활성화 여부는 남한의 태도에 달렸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김 대변인은 "남북관계에 목숨을 거는 문 정권을 이용하겠다는 속내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은 자신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핵보유국 권리 인정, 대북 제재 완화 등의 현실화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남한은 필요에 의한 손쉬운 도구이며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란 인식까지 재확인해 주니 문 정권의 대북정책을 원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이미 경고 수준을 넘어 실제적 위협"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문 정권이 북한에 의해 부화뇌동(附和雷同) 한다면 국민들은 이 정부의 존재가치에 대해 마지막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한미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 김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퍼주기와 외사랑은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도, 우리 국민의 안위도 지킬 수 없다"며 "대북정책에 있어 확실한 변화와 의지를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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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영석 기자]


취재진이 서울의 한 유흥주점 ○○○노래클럽을 찾아간 것은 7일 밤이었다. 집합금지 대상 업소였지만 철문 뒤에 가려진 술집의 모습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 업소가 홍보용 명함을 마포구의 길가에서 나눠주고 있다는 제보는 사실이었다. 취재진은 현장에서 '20명 무한 초이스 대기중, 1시간 89,000원의 마포 OOO노래클럽'라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확보했다.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자 "◇◇◇ 앞에 담배 피는 곳에 계시면 차로 금방 가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영하 15도의 맹추위 속에서 30분쯤 뒤 만난 통화 당사자는 업소의 홍보담당인 듯했다. 그는 "2시간에 16만 원이다. 1시간은 안받는다. 카드로는 18만원"이라며 "괜히 깎으려 하지말고 깔끔하게 하자"고 단호하게 나왔다.

흥정을 마치자 그는 일행의 자동차로 안내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개인명함이니, 다음에는 여기로 전화하라"며 "남들한테는 절대 알려주지 말라. 동선이 드러나니까"라고 신신당부했다.

차량 운전담당은 이동시간 약 15분 거리의 업소까지 가는 동안 '손님'과 대화에 흔쾌히 응했다. '밤 9시도 훨씬 지난 데다, 집합금지 업종인데 영업해도 괜찮은지' 묻자 "월세 찍으려고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 영업을 안하면 다 죽는다"며 "코로나로 죽으나, 이렇게 죽으나 뭐가 다르냐"고 한숨 섞어 답했다.

이어 "적발되면 큰일 난다.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서 가게 보안이 철저하다"며 "밖에서 짱(망)도 보고, 손님이 오면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기 때문에…"라고 강조했다. 단속 불안을 떨쳐내려는 스스로의 허세였을지, 손님에 신뢰를 심어주려는 말이었을지 의도는 불분명했다.

코로나 대확산 시국에 손님은 많을까. 운전담당은 "오늘 왔다갔다만 4번 정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마포에 있는 회사들의 부장급, 간부급들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며 "그런데 그 사람들은 업소에서 회사 직원들이나 지인을 만날까봐 두려워하더라"고 전했다.

"도착했다"는 안내와 함께 차가 멈췄다. 모 사립대학 근처라던 그곳은 깜깜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둠에 휩싸인 건물뿐이었다. 운전담당은 "불이 꺼져 있는 것 같지만, 차들이 이렇게 서 있잖나. 영업하고 있다"면서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통화 뒤 어둠 속에서 '끼이익'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난 곳을 쳐다보니 출입담당자가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취재진은 그를 따라 화장실이 딸린 방에 들어갔다. 지하에 있어 환기가 잘 안되는지 습했다. 굳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어도 마스크를 벗기가 내키지 않는 환경이었다.

서빙담당자의 요구로 술값을 업소 계좌에 입금한 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외국인 여성 종업원을 소개받았다. 서빙담당은 "이 방 말고도 다른 방에 손님들이 차 있다"며 옆방에서 나오는 노랫소리를 상기시켰다. 외국인 여성들은 한국어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감염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걱정 안한다"거나 "고민 없다"는 답을 내놨다.

한시간 여 필요한 취재를 마치고 취재진이 업소를 이탈한 시각은 밤 11시쯤이었다. 그때까지도 업소 내 많은 방에서는 다양한 노랫소리들이 들렸다. 이 날은 코로나 확진자가 823명 추가되고 총 확진자 수가 6만5818명에 달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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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가 최근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사진은 과거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밤토끼. /사진=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캡처
최근 카카오페이지가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저작권 침해 피해를 당한 카카오페이지는 어른아이닷컴으로부터 10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다만 이번 판결로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나를 삭제하면 수십개의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는 환경 탓이다.

카카오페이지 승소했지만… 고도화된 불법 웹툰 사이트

6일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장판사 염호준 한지윤 서진원)는 지난달 18일 카카오페이지가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다.

어른아이닷컴은 2017년 6월부터 2019년5월까지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에서 연재되는 작품 총 413편의 2만6618회차 연재분을 불법 다운로드 받아 자사 사이트에 무단으로 업로드한 혐의를 받는다.파워볼게임

다만 이번 카카오페이지의 승소가 불법 웹툰 사이트를 상대로 한 웹툰 시장 전반의 승리로 보긴 어렵다는 평가다. 웹툰 유통업체가 각자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해 상시 감시하고 있지만 불법 웹툰 사이트도 적발되지 않기 위한 기술을 고도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가 최근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어른아이닷컴'을 상대로 승소했다. /사진=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캡처

삭제되도 재개설… 웹툰시장 피해액만 1900억원

최근엔 해외에 서버를 개설하거나 인터넷 주소(URL)를 교묘히 바꿔 사이트를 재개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고로 폐쇄를 반복하는 불법 웹툰 사이트 특성상 다음 URL을 사전안내해 사용자들도 그대로 옮겨간다

이날 기자가 포털 사이트 구글을 통해 '어른아이닷컴'을 검색한 결과 또 다른 불법 웹툰 사이트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어른아이닷컴'은 자사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불법 웹툰 사이트의 최신 링크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사이트 '포도닷컴'을 안내했다. '포도닷컴'은 이용자들이 외우기 쉬운 URL(포도12.닷컴)을 사용, '다음 URL은 포도13.닷컴이다'고 폐쇄를 대비한 재개설 사이트의 주소를 알렸다.

업계 관계자는 "불법 사이트들의 존재를 인지는 하고 있지만 단속을 해도 금새 생겨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단속 기술과 마찬가지로 불법 사이트도 점점 고도화돼 단속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2018년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가 폐쇄된 이후 더 많은 유사 사이트가 생겼다.

불법 웹툰 사이트로 인한 웹툰시장 전체 피해액은 최소1900억원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측면을 고려했을 때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차원에서 웹툰 작가들에 대한 구제도 나선 상태다. 카카오페이지는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협업해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되는 불법 웹툰 및 URL을 차단하고 있다. 네이버웹툰도 자체 AI기술로 불법웹툰 사이트를 잡고 있다.

불법 웹툰 유통 근절을 전담하고 있는 황인호 카카오페이지 CFO 부사장은 “이번 승소는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하나의 결과”라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K-스토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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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괴짜' 등으로 불리던 일론 머스크에게 또 다른 수식어가 생겼다. 세계 최고의 부자다.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마저 뛰어넘은 것이다.

젊은 시절의 일론 머스크 /사진=트위터 캡처

젊은 시절의 일론 머스크 /사진=트위터 캡처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테슬라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머스크의 순자산이 1950억달러(213조4900억원)를 기록,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100억달러(약 11조원) 차이로 제치고 세계 1위 부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CNBC 집계로도 머스크의 순자산은 1850억달러(약 202조5400억원)로 베이조스의 1840억달러를 넘어섰다. 베이조스는 2017년 10월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1위에 오른뒤 3년3개월 만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극심한 왕따 당하던 소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BBNews=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BBNews=뉴스1
영국 가디언은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다"면서 "그는 우주 여행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현대 경영사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자기계 엔지니어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였고 어머니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머스크가 10살이 되기 전 부모님은 이혼하게 된다. 머스크는 그의 유년시절을 '끔찍함'으로 기억한다.

학교에서 심한 왕따를 당했다. 공상과학 책들을 즐겨 읽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던 머스크는 아는 체하는 성격 탓에 괴롭힘을 당했다. 한번은 학생들이 머스크를 계단에서 밀어 2주간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동안 친구는 한명도 없었다.

가디언은 이런 어린시절의 기억 때문에 머스크는 '기회의 땅'인 미국으로 가는 데 집착했으며 자신의 특별함이나 실력을 늘 증명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그렇게 10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그는 미국 아이비리그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물리학을 전공했고, 스탠포드대 응용물리학과 재료과학 박사 과정에도 들어갔다. 하지만 단 이틀 만에 박사 과정을 때려치우게 된다. 인터넷 스타트업 붐을 목격하고 여기에 뛰어들었기 때문.


28살에 백만장자, 우주의 꿈 키우다

일론 머스크. /AFPBBNews=뉴스1

일론 머스크. /AFPBBNews=뉴스1
머스크의 첫 스타트업은 1995년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서 시작됐다. 한살 아래 동생인 킴벌 머스크와 함께 회사 및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집투(Zip2)를 설립했다. 당시엔 집 월세를 낼 돈도 없어 회사 사무실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99년 컴팩이 집투를 3억달러에 인수하면서 28살의 나이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당시 그는 가진 지분에 따라 2200만달러를 받았다.
머스크의 커리어가 황금기를 맞기 시작한 건 이후 온라인결제시스템 페이팔을 설립하면서다. 그는 1999년 엑스닷컴을 설립해 온라인금융시장에 뛰어들었고, 이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면서 사명을 페이팔로 변경한다. 이후 페이팔은 2002년 이베이에 15억달러에 매각된다. 머스크는 여기서 1억6500만달러를 챙겼다.

머스크는 꿈을 우주로 확장시킨다. 그는 2002년 저가 우주여행과 화성 식민지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스페이스X를 창업한다. 로켓기술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다른 사람들도 비전문가인 머스크의 꿈에 냉소를 보냈지만 그는 여태껏 번 돈의 상당수인 1억달러를 투자한다. 스페이스X를 위해 재산을 '올인'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스페이스X는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하게 된다.


'세계 최고 부자' 수식 안겨준 테슬라

2009년 테슬라 첫 양산차인 모델S를 공개하는 머스크. /AFPBBNews=뉴스1

2009년 테슬라 첫 양산차인 모델S를 공개하는 머스크. /AFPBBNews=뉴스1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안겨준 테슬라는 사실 머스크가 창업한 회사가 아니다. 테슬라는 2003년 창업됐고, 이후 투자자를 찾던 중인 2004년 1월 머스크를 만나게 된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비전을 보고 초기 750만달러 자금조달에서 홀로 650만달러를 투자한다. 머스크는 테슬라 로드스터 등 회사의 비전과 로드맵에 적극 관여했고, 이후 연달아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공동창업자 지위를 얻게됐다. 테슬라 첫 자동차인 '모델S' 시제품을 공개한 건 2009년. 같은해 시범주행까지 마친 뒤 2012년 시장에 출시했다.
테슬라가 시가총액 7700억달러(약 843조6000억원) 이상의 거인이 되기까지 성장세는 모두 최근에 이루어졌다.

불과 18개월 전만 해도 테슬라는 현금 고갈 위기에 직면했었다. 투자에 필요한 돈은 많지만 수익성이 약했기 때문이다. 머스크의 괴짜 기질도 회사 주가 리스크를 높이는 원인이 됐다. 트위터에서 기이한 언행을 일삼는가 하면 월가 공매도 세력들과 늘 말싸움을 벌였다.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마초를 피워 논란을 사기도 했다. 머스크의 언행 때문에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가 대박을 친 데다가 중국 상하이공장 가동 등으로 생산능력까지 늘어나면서 반전을 맞게 된다.

테슬라는 2018년 25만대 판매에 그쳤지만, 2019년에는 37만대, 지난해에는 5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뉴욕증시 간판지수인 S&P500지수에도 편입되는 호재를 맞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740%에 달하는 경이적인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8년 1월부터 짜지면 상승률은 1200%에 달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 2019년 3월만 해도 246억달러로 세계 31위 수준이었다. 테슬라 지분 20.8%를 가진 머스크는 주가 폭등 덕에 결국 세계 1위 부자가 됐다.

머스크는 이날 이같은 소식을 듣고는 트위터에 "참 이상하다. 어쨌든 일하러 가야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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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군 및 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적기 자금순환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위해 선(先)결제 후(後)소비 유도

경상남도에서 착한 선결제 홍보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1월 동안 도·시군·출자,출연기관 등의 공공부문과 기업·협회·단체 등의 민간부문이 다 함께 참여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개괄정산 가능한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도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도내 전역에서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공공·민간 부문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희용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소상공인 음식점 도시락을 배달시켜 직원들과 소통하며 선결제 캠페인이 확살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상공회의소 등에서도 선결제 모범시행, 회원사에 홍보해 캠페인을 지원한다.엔트리파워볼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선결제 캠페인의 분위기 조성과 전 분야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서서 독려할 계획”이라며, “선결제 캠페인이 경제적인 고충 누적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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