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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0-10-10 19:1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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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새벽에 대규모 장비·인원 동원 열병식 동향"
심야 시간 열병식 상당히 이례적…통상 오전 진행
어두운 환경서 정찰 능력 저하…대미 메시지 조절?
코로나에 인파 자제, 조명 활용 축제 형식 가능성도
北 매체 보도 오후 6시까지 없어…내일로 미뤄지나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 7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을 9일 보도했다. 2018.02.09.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당일 새벽에 열병식 등 기념행사를 치른 것으로 관측된다. 이례적인 행보를 놓고 의도가 무엇인지 여러 해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북한이 오늘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와 인원을 동원해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본행사일 가능성을 포함해 정밀 추적 중"이라고 했지만, 장비와 인원이 대대적으로 동원된 만큼 예행 연습보다는 실제 행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도 "북한 열병식이 자정과 새벽 2시 사이에 이미 열렸을 수 있다"며 "이른 아침에 항공기와 드론, 중장비 소리가 들렸고 자정께 불꽃놀이 소리도 들렸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심야 시간대에 열병식을 진행했다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 된다. 북한은 통상 오전 9~10시께 열병식을 진행해 왔다. 기상 상황 등을 이유로 오후에 개최되기도 했지만 새벽에 열린 적은 없다.

특히 열병식은 군의 전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심야 열병식 개최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 이유로는 첫 번째, 북한이 열병식에 등장할 전략무기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 70주년 열병식을 9일 보도했다. 2018.02.09.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북한을 감시 중인 위성 등의 정찰 능력이 어두운 환경에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빛이 적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열병식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숨기려는 전략이라면 신형 전략무기가 완성 단계에 이르지 못 해서일 수 있고, 완성은 마쳤지만 대외 메시지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중 동원을 자제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밤에 장비 동원 위주의 열병식을 열었을 가능성이다.

북한은 과거 열병식 때 외빈과 외신 기자를 초청했으나 이번에는 평양 주재 외교단에 행사장 접근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내며 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합참이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열병식 동향을 포착했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밤에 모을 수 있는 군중의 규모는 낮에 비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는 축제 형식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가능성이다. 새해 전야처럼 야간에 조명을 활용한 행사를 벌여 '10월 명절'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는 것이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 70주년 열병식을 9일 보도했다. 2018.02.09.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NK뉴스의 채드 오 캐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LED 드론, 레이저, 불꽃놀이 등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을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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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식매체인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후 6시 현재까지 열병식 등 당 창건 행사 소식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과 중앙TV는 일상적인 보도는 하되 열병식 관련 뉴스를 전하지 않는 반면, 노동신문은 발행 자체가 안 된 상황이다.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 그 자체로 관심을 끈다.

10일 충남 보령시 효자도에서 어선이 모터보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보트 운항자가 촬과상을 입었다.(보령해경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 해상에서 어선이 모터보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보령 효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0.8톤·2명)가 모터보트 B호(0.2톤·1명)를 추돌했다.

보트 선주 C씨는 돌진해오는 A호를 보고 바다로 뛰어들다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었다.

C씨는 해경 조사에서 화장실이 급하다는 친구를 육지에 내려주고 다시 해상에서 대기 중 A호가 B호로 돌진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들 선주(운항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lucky@news1.kr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블랙핑크(BLACKPINK)와 산들을 꺾고 '쇼! 음악중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다단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산들의 '취기를 빌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음악중심' 6주 연속 1위를 비롯해, KBS 2TV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며 국내 음악방송 통산 18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국내는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도 6주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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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Lovesick Girls'와 수록곡 'Pretty Savage' 두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던은 신곡 '던디리던'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제시가 무대에도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첫 유닛 쪼꼬미는 개그맨 문세윤과 신곡 '흥칫뿡'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이밖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업텐션, 프로미스나인, H&D, BDC, 시그니처, 트레져, GHOST9, 위아이(WEi), 다혜 등이 출연했다.
가와사키시, 처벌 조례 실시 이후 첫 요청
트위터 측 대응도 관심

트위터/사진=REUTERS

인족·민족 차별 등을 부추기는 '헤이트 스피치' 처벌 조례를 시행 중인 일본 가와사키시가 이와 관련한 첫 사례로 인터넷의 혐한 게시물 삭제를 트위터 측에 요청했다.

10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와사키시 측은 혐한 시위 처벌 및 방지책을 담은 '가와사키시 차별 없는 인권 존중 마을 만들기 조례'에 따라 트위터 게시물 2건에 대한 삭제를 트위터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가와사키시가 삭제 요청한 게시물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일 한국·조선인을 겨냥해 '(일본이나 가와사키에서) 나가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앞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차별방지대책 등 심사회는 지난 7월 가와사키시가 자문한 9건의 게시물을 심의한 결과 모두 부당한 차별적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이 중 현재도 열람 가능한 상태인 2건의 삭제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가와사키시는 심사회의 답신을 받은 후 신속하게 삭제를 요청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결정은 조례에 따라 가와사키시가 삭제를 요청하는 첫 사례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확산하는 차별·혐오 표현 방지를 위해 행정 당국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피해자가 일련의 게시물 삭제를 시에 요청한 지 이미 5∼6개월이 지난 상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터넷 정보가 빠르게 확산하는 것과 달리 실제 대응 속도는 너무 늦다는 지적도 나온다.

게시물 삭제를 요구해 온 재일 한국인 3세 최강이자(47) 씨는 마이니치신문에 "안타깝지만, 조례 운용이 피해를 따라가지 못한다. 시가 구제할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피해자가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했다.

피해자를 대리한 모로오카 야스코 변호사 역시 "심사회가 판단을 내릴 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며 "인터넷에서의 피해 구제에 필요한 것은 신속한 삭제"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요시카이 슈이치 차별방지대책 등 심사회장은 "표현의 자유 문제도 있어서 신중하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저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재판 비용 후원금 23억원 모여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카일 리튼하우스가 반자동 소총을 들고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지난 8월 미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10대 백인 소년이 보수 세력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급 고의 살인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일 리튼하우스(17)의 변호인 측은 의뢰인의 재판을 위한 후원금이 200만달러(약 23억원) 이상 모였다고 밝혔다.

리튼하우스는 지난 8월 25일 미 위스콘신주 커노샤에 모인 시위대에 총을 난사해, 2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했다.

변호인 측은 "리튼하우스는 그저 민주 시민으로서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국적인 의무를 다하려 현장을 찾았을 뿐"이라며 "시위대 일부가 그를 주차장까지 쫓아가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변론했다.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강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리튼하우스가 엄청난 곤경에 처해있던 것 같다.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을 수도 있었다"고 두둔해 비판이 쏟아졌으나, 이후에도 공화당을 중심으로 비슷한 주장이 이어졌다.

공화당 소속 토마스 매시 하원의원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리튼하우스가 굉장한 자제력을 발휘했다"며 옹호하는가 하면, 마저리 그린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는 "리튼하우스는 죄가 없는 아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주에서는 리튼하우스를 영웅화하는 벽화가 발견됐고, 위스콘신주 워키쇼에서 열린 공화당의 한 행사에서 그의 어머니가 기립박수를 받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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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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