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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0-07-27 10:1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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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북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해 열린 백두산 기념 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 기념권총을 수여했다. 권총을 선물받은 군 인사들이 김 위원장을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67주년을 맞아 군 핵심인사들에 기념 권총을 선물하며 격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되는 탈북자가 월북했다며 ‘최대비상체제’로 방역단계를 전환한 날 군부 기세우기에 나선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67돌을 맞으며 공화국 무력의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 기념권총을 수여하시였다”고 전했다. 전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박정천 군 참모장과 군종 및 군단급 단위 지휘관들, 군 보위국장, 국가보위상, 사회안전상, 호위사령관, 호위국장, 호위처장, 국무위원회 경위국장 등 각급 무력기관의 주요 지휘관들, 노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들, 당 중앙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북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백두산' 기념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권총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권총을 받은 지휘관들이 둘러싸여 웃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 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권총을 수여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전승의 날을 맞으며 공화국 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우리 군수노동계급이 새로 개발 생산한 백두산 권총을 기념으로 수여하려 한다”며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계승 완성해나갈 새 세대 군 지휘관들에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군부대 시찰이나 군의 전투비행술대회, 포사격대항경기 등에 나서 메달, 휘장 등을 수여한 적은 있지만, 군부 핵심 인사들만 모여놓고 무기를 직접 수여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북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백두산' 기념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권총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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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백두산 기념 권총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위원장의 이러한 행보는 북미 비핵화 협상 중단 속에서 경제난에 더해 코로나19 사태가 더해지며 체제수호 의지를 과시하고 군부를 격려해 내부 결속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평가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제1부부장은 곁에서 오빠를 보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백두산 기념 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 기념권총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뒤에 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시상식 의전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북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백두산 기념 권총 수여식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 기념 권총을 수여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위원장의 권총 선물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아든 지휘관들은 “기념권총을 마지막 피 한 방울이 남을 때까지 심장에 품어 안고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이 세상 끝까지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며 수령보위,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당기를 우러러 엄숙히 맹세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과 함께 사진에 등장한 지휘관들은 조경철 군 보위국장, 정경택 보위사령관, 김명식 해군사령관 등 30여명이다. 이들은 권총을 가슴 위에 올린 채 의자에 앉은 김 위원장을 호위하듯 둘러싸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정전협정일·7월27일)에 즈음해 북한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권총 수여식을 마친 뒤 6·25 전사자묘로 걸음을 옮겨 헌화했다. 그는 “가열한 전쟁의 포화 속에서 혁명의 고귀한 정신적 유산을 마련한 1950년대 조국 수호자들의 공훈은 청사에 길이 빛날 것”이라며 “열사들의 영웅적 투쟁 정신은 조선의 영원한 넋으로 이어지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와 한국 등을 참여시켜 주요 12개국(G12)으로 회담을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독일이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라이니셰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20개국(G20)은 합리적으로 조직된 체제"라면서 "지금은 주요11개국(G11)이나 주요12개국(G12)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G7이나 G10으로의) 문이 다시 열리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와 한국 등 4∼5개국을 G7에 가입 시켜 회의체를 재편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이 구상대로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하며 다른 회원국의 반발을 사 2014년 주요8개국(G8)에서 배제된 뒤 수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이날 마스 장관은 러시아가 회의체에서 빠진 이유를 상기하면서 "이와 관련한 해결책이 없는 한 러시아에 복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의 분쟁을 해결하려면 러시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과 캐나다도 러시아의 복귀를 반대한 바 있다.

일본은 한국의 G7 참여에 반대한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오는 9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개발용 유틸리티 프로그램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 발견돼
사용자 몰래 공격자 C&C 서버와 통신…다양한 악성행위 수행 가능

국내 유명 IT커뮤니티 사이트의 자료실 게시판에 개발용 프로그램 소개를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자료=안랩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안랩(053800)은 최근 국내 유명 IT커뮤니티 사이트의 자료실 게시판에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IT업계 종사자가 이용하는 국내 IT커뮤니티 사이트의 자료실 게시판에 개발용 프로그램 소개를 위장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의 첨부파일에는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삽입해 변조해놓은 개발용 유틸리티 프로그램(해외 무료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을 압축파일 형태로 업로드해 커뮤니티 이용자의 다운로드를 유도했다.

만약 사용자가 게시물의 첨부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악성코드에 즉시 감염된다.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 이후 공격자 C&C서버(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와 통신하며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사용자 정보 탈취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해 다양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악성코드에 감염돼도 내려받은 프로그램은 정상 구동되기에 사용자는 감염사실을 알기 어렵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유사한 방식으로 다시 등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안랩 V3제품군은 이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터넷 상 파일 다운로드시 공식 홈페이지 이용 △출처를 알 수 없는 파일 실행 금지 △운영체제(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응용프로그램,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최신 버전 백신 사용 및 보안 패치 적용 등의 보안수칙을 지켜야한다.

김동현 안랩 분석팀 연구원은 “이번 공격은 개발 관련 프로그램 설치 파일을 변조하고 IT정보 관련 주제 게시판에 업로드하는 등 교묘하게 전개됐다”며 “SW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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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이민호는 데뷔 후 41이닝 동안 홈런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28개의 피안타 가운데 장타는 2루타 5개가 전부였다. 그만큼 타자를 압도하는 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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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깨졌다. 2회 무사 1루에서 최주환에게 던진 낮은 직구가 선제 2점 홈런으로 돌아왔다. 몸쪽 낮은 쪽으로 던진 공이었는데 최주환이 정확하게 공략했다.

이민호와 최주환의 두 번째 대결은 마치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 같았다. 한 타석이 8분 넘게 이어졌다. 최주환이 타석에 들어선 순간부터 볼넷을 얻어내기까지 걸린 시간이 약 8분, 투구 수는 16개다.

최주환은 파울만 11개를 쳤다. 첫 3구에 볼카운트 1-2로 몰렸는데도 무서울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민호 역시 쉽게 물러서지는 않았다. 올해 45이닝 동안 볼넷 22개를 내줬고, 풀카운트 타석이 33번이나 됐던 이민호지만 최주환과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가 된 것은 14구째였다. 피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 타석에서 이민호의 구속은 점점 빨라졌다.

144km에서 146km, 그리고 119km 커브로 타이밍을 흔든 뒤 다시 147km. 13구는 150km가 찍혔다. 이날 이민호가 던진 가장 빠른 공이 150km였는데, 4회 최주환 타석에서도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결과는 볼넷이었지만 신인 이민호의 승부욕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류중일 감독이 괜히 "내가 본 이민호는 팬들이 오면 더 잘 던질 선수"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

이민호는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최주환에게 맞은 2점 홈런을 빼면 실점이 없었다. 전투력 넘치는 신인 이민호가 LG의 4-3 승리와 469일 만의 두산 상대 3연전 위닝시리즈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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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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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세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입국 2주 이내에 감염이 확인된 외국인에 대해 치료비를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명 늘었습니다.

해외 유입이 46명으로, 지역 발생 12명보다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근로자들의 대규모 확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24일 귀국한 근로자 293명 가운데 현재까지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 발생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10명,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서울에선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 1명과 관악구 사무실 관련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고요.

경기 용인에선 70대 여성과 그제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최근 입국해 파주시의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중인 인도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이런 외국인 확진자에게, 정부가 입원치료비를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요?

[기자]

정부는 그동안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해외에서 온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서도 치료비를 지원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입국검역 과정이나 2주 격리 기간 중 감염이 확인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원치료비를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외국인 환자 증가로 국내 방역과 의료체계에 부담이 커졌다는 이유에선데요.

실제 해외유입 사례 중 외국인 확진자는 지난달 초 11명에서, 이달 중순 132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격리조치 위반자 등 우리 방역체계에 고의로 부담을 주는 외국인에게 치료비 본인 부담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진료비 본인 부담 범위는 진단검사비가 아닌 입원치료비에만 한정됩니다.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되면 외국 사례 조사 등을 거쳐 우선 적용 대상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앵커]

국내 입항 선박에 대한 강화된 방역 관리 방안도 나왔다고요?

[기자]

러시아 선박 등 국내에 입항한 선박에서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온 데 따른 조치인데요.

정부는 우선 현재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필리핀 등 6곳인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향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국가에서 출항한 선박의 선원은 출항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우리 정부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또 하선 선원의 상륙 허가도 최소화하기로 했는데요.

정부는 진단검사 결과 확인 후 음성일 경우에만 선원의 국내 상륙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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