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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1-12 10:3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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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지택 신임총재 취임식. 공동사진취재단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이끌 정지택 총재가 최근 주요 언론사에 취임 인사를 전해왔다. KBO측은 “신년 인사를 겸한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취임사와 대동소이한 내용이었는데 ‘KBO리그가 더욱 빛나고 단단한 앞날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분들의 가르침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항상 고언에 귀 기울이고 도움 청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듣겠다’는 의지가 반갑다. 퀀텀 점프(물리학용에서 차용한 기업이 사업구조나 사업방식을 혁신해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를 핵심가치로 삼고 각계 의견을 경청해 발전 방향을 만들어내겠다는 게 정 신임총재의 포부로 보인다.

KBO 총재는 듣는 자리다. 그런데 마냥 듣기만 해서도 안되는 곳이다. 크게 구단만 놓고봐도 이미 10가지 의견이 있다. 구단 내에서도 대표이사와 단장, 감독과 선수들의 의견이 엇갈리기 일쑤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1군과 2군, 프리에이전트(FA)와 외국인 선수 등 입장에 따라 같은 장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 타자와 투수에 따라 시각차가 있는 것도 야구인 특성 중 하나다. 하다못해 비디오판독 개선 방안 하나만 화두로 던져도, 수 많은 의견이 나온다. 하물며 집단의 이익이 걸린 문제라면, 수 백가지 이해가 충돌하기 마련이다. 민주주의 원칙 중 하나인 다수결로 사안을 결정하더라도, 소수의견을 지지한 쪽은 소외받았다며 성토대회를 한다. KBO 리그를 관장하는 총재 위치가 단순히 ‘듣기만 하는 자리’여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0개구단 모두 긴축 재정이 불가피하다. 이는 KBO도 마찬가지다. 곳간이 비면 유혹에 빠지기 쉽다. KBO가 비축한 기금을 구단들이 쉽게 빼먹을 수 있는 이른바 공동저장소처럼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당장 배를 곪을 판이니 급한대로 융통하고, 사정이 나아지면 채워넣자는 식의 감언(甘言)도 있을 수 있다. 이미 지난해 몇 차례 시도가 있었지만 ‘KBO기금은 야구 발전, 유소년 지원 등 명확한 용도가 정해진 자금’으로 용처가 명확히 정해진 탓에 성사되지 못했다. 정관과 규약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기대 ‘급한 불부터 끄자’는 심리가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임총재의 ‘듣겠다’는 얘기가 반가우면서도 걱정스러운 지점이다. 지향점이 명확하면 목표에 도달할 방향 정립도 쉽다. 스스로 중심이 흔들리거나, 주관없는 소통은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야구계는 사안에 따라 합종연횡이 자유로운 곳이라 피아구분이 매우 어렵다. 가려 듣는 혜안도 필요하고, 때문에 지향점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정해둬야 한다. 정 총재의 ‘듣는 귀’는 지향점을 향한 공익성, 공공성 확보를 통한 퀀텀점프 실현에 초점이 맞춰져야 수 많은 이(利)의 충돌을 슬기롭게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zzang@sportsseoul.com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기소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0.12.21/뉴스1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이어 야권 유력주자들이 연이어 선거에 나선다.

10년 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선될 당시 '물러난 시장'(오세훈)과 '양보한 주자'(안철수), '패배한 맞수'(나경원) 모두가 결자해지(일을 만든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는 뜻)에 뛰어든 셈이다.

나 전 의원은 12일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13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조율 중이다.

'나는 나대로' 나섰다…10년 만에 재도전 승부수
연초 나 전 의원이 오 전 시장과 만나면서 두 인사 간에 '사전 단일화' 여부도 관심을 모았지만 별개로 선거전에 나서는 것으로 정리됐다.

나 전 의원은 6일 통화에서 "나는 나대로 결정하고 그 분(오 전 시장)은 그 분대로 결정하는 것이지 서로 연동된 게 아니다"고 밝혔고 오 전 시장은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관련해 조건부 출마 선언을 했다.

나 전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제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로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대여투쟁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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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도전은 2011년에 이어 10년 만이다. 당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파문으로 오 전 시장이 물러나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으나 46.2% 득표율로 고 박원순 전 시장에게 패배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검찰에서 가족 관련 의혹 등이 모두 무혐의로 처리되면서 한결 부담을 덜었다. 이달 5일에는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따뜻한 엄마'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조건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밝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을 갖기위해 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1.1.7/뉴스1

오세훈-안철수 회동 불구 '모두 출마' 유력…김종인, "3자 대결도 이긴다" 배수진
한편 오 전 시장은 조만간 안철수 대표와 만난다. 오 전 시장은 국민의힘 경선후보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17일까지 안 대표가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경선에 나선다면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는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현재로서는 안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 일정에 맞춰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오 전 시장도 결국 선거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단일화 방식이 안갯속인 가운데 안 대표가 입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의힘 후보 선출 후 단일화 협상'이 3월에 진행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민의당에서는 국민의힘 밖에서 야권 후보들이 모여 경선을 치르는 방식을 선호하지만 '제1야당 후보'를 세워야 한다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관훈클럽 창립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1/뉴스1

김 위원장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비공개 석상에서도 안 대표 중심으로 야권 후보 경선 논의가 흐르는 것에 강한 불만과 경고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3자 대결구도도 각오한다고 밝혔다. 전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경우에 따라서는 단일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출마하면 방법이 없는 것 아니냐"며 "(3자 대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광주CBS 박요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동공 농공단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전남 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취약한 관내 농공단지와 병원, 대학교,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종사자, 학생 전수검사에 나선다.

나주시 보건소 방역당국은 동수 농공단지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외국인 노동자 315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주시는 동수 농공단지는 다양한 산업 부류의 다수 회사가 밀집된 곳으로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 방역 취약 지대에 속한다는 판단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전국 직장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정보력이 부족해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나주시는 집단 감염 사례 사전 차단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123곳,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방역당국은 전수검사 대상 시설 대상자 전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으며 지속적인 전수검사를 통해 추가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급성기 병원 4개소(나주종합병원·빛가람 종합병원·빛가람병원·NH미래아동병원)와 대학 3개교 외국인 유학생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방역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방역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부터 12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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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cbs.co.kr
김요한/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요한/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요한이 가수, 배우 활동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그룹 위아이 멤버이자 배우인 김요한이 출연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전국체전에서 두 차례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그러나 태권도를 그만 두고 연예인으로 꿈을 바꾸고 , 태권도 사범이었던 아버지의 반응이 두려웠다고 했다.

그는 "혼이 날까봐가 아니라 그 위의 단계다. 맞을까봐 무서웠다"면서 "내 스승이 아버지였고 얼마나 엄하신지 알고, 아버지가 내가 태권도에 인생을 걸었다는 걸 알기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가 제가 성인이 되고 다시 말씀을 드렸을 때는 기회가 되면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면서 " 지금은 아버지가 제 굿즈를 하고 다니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을 당시 세븐의 '와줘' 무대를 선보였던 것에 대해 "내가 회사에 들어간지 5일인가 6일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디션 미팅을 보러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합격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때는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한 번 해보자고 생각해서 이 바퀴신발 타고, 심사위원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자신이 출연 중인 모바일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대해 "학창시절의 풋풋한, 몽글몽글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

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극중 역할에 대해 "무뚝뚝한 캐릭터인데 나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나는 둥글둥글한 성격이다"라며 "나와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데, 캐릭터에서 내 모습이 살짝 보이기는 한다"라고 말했다.

상대역은 배우 소주연이다. 그는 "연기호흡은 100점"이라고 했다. 소주연의 성격은 극중 캐릭터처럼 밝다고. 김요한은 "되게 발랄하고 잘 웃고 웃으면 보조개도 있다"면서 "얼굴만 봐도 서로 웃는다"라고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

극중 발차기를 하는 장면에 대해 "보통 양동이가 떨어지면 손으로 칠텐데 뒤돌려차기로 찬다는 게 신기하더라. 태권도를 거기에 쓰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위아이로도 활동 중이다. 데뷔 100일을 맞았다고. 그는 위아이 멤버들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친하다. 보통 남자고등학교 분위기처럼 친하다"라고 말했다.

위아이 멤버와 함께 부른 '봄날'을 두고 "음악방송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커버하게 됐다. '봄날'이라는 곡이 대히트를 치는 곡이지 않나. 그 곡을 다른 버전으로 재해석해봤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워너비 롤모델이라고. 그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알지 않나"라며 "아이돌로서는 방탄소년단 선배가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선배가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뷔 선배를 좋아하고 많이 챙겨본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김요한은 개인기인 코로 리코더 불기, 드라마 명대사 따라하기 등 유쾌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올해 '학교2021'이라는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또 위아이가 2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곡 정말 좋으니 많이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 2019년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지난해 위아이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다. 카카오TV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ichi@news1.kr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안산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이인재(28)를 영입해 수비진에 경험을 더했다.

이인재는 정명고-단국대 졸업 후 2015시즌 내셔널리그 강호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7시즌 안산의 창단멤버로 입단해 프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2019시즌 이인재는 부주장을 맡으며 팀이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으며,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0시즌 주장을 역임했다. 이인재는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에 5골을 기록했다.

이인재는 187cm/7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제공권이 장점이며, 날카로운 왼발 킥력까지 갖춘 수비수다. 이에 더해, 수비수임에도 발밑이 좋아 효과적인 빌드업 플레이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한 이인재는 "정정용 감독님께서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저 또한 감독님의 축구에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서울 이랜드 FC를 선택하게 됐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동기부여로 작용할 것 같다."며 "2020시즌 주장을 맡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 경험을 계기로 삼아 후배들은 잘 이끌고 선배들은 잘 따라서 원팀이 되도록 하겠다. 좋은 구단에 온 만큼 팬분들이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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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는 목포 전지훈련에 바로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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