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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1-01-11 15:1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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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로 묶고 때려 사망···항소심 징역14년 선고, 4년 늘어
징역 17년 선고받은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항소 기각

대전법원종합청사 전경./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지적장애 아들을 화장실에 가두고 굶기다가 둔기로 마구 때려 결국 숨지게 한 죄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어머니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받았다.파워볼사이트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는 피해자 어머니 A(46)씨의 상해치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장애인 활동 지원사 B(51·여)씨의 항소는 기각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 12∼16일 수차례에 걸쳐 대전 중구 A씨 집에서 지적장애 3급 장애인으로 당시 20세였던 A씨 아들을 개 목줄로 묶은 뒤 길이 30㎝가량 되는 통나무 빨랫방망이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방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악취를 풍기던 화장실에 감금됐다.

같은 달 17일 오후 7시께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 신고로 현장을 찾은 119 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피해자 몸 구석구석에는 멍과 상처가 있었다. 피부 가장 깊숙이 있는 피하 조직에서도 수십 차례 맞아야 나타나는 출혈 흔적이 발견됐다. 이들은 같은 해 11월에도 피해자를 때리거나 화장실에 가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훈계 목적으로 그랬다"고 변명했다.

1심 법원은 B씨 죄책이 더 크다고 보고 징역 17년을, 지적장애 기질을 보인 A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했다.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두 피고인과 반대 의견을 낸 검찰 항소를 살핀 2심 재판부는 A씨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봤다. 재판부는 "화장실에 갇힌 피해자가 수돗물도 마시지 못하게 밸브를 잠그는 등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했다"며 "전문가 감정 등을 고려할 때 사물 변별력이 떨어질 정도로 A씨에게 정신적 장애가 있었다고 보긴 어려운 만큼 검사 항소에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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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올해 말 출시될 벤츠 대형 럭셔리 전기차 'EQS'에
현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 가장 큰 'MBUX 하이퍼스크린' 탑재
17.7·12.3인치 P-OLED, 12.3인치 LCD 구성…LG가 공급

벤츠 'MBUX 하이퍼스크린'/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LG디스플레이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이어 올해 말 출시할 대형 럭셔리 전기차 'EQS'에도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패널을 공급한다. 이 패널은 벤츠의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에 탑재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MBUX 하이퍼스크린에 장착되는 17.7·12.3형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패널과 12.3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구미사업장에서 생산해 최근 벤츠에 공급했다.

운전석부터 조수석 사이 전 영역에 걸친 MBUX 하이퍼스크린은 외관 상으론 하나의 대형 스크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곡선형태의 강화 유리 안에 3개의 디스플레이가 배치된 형태다. 총 사이즈는 141cm으로, 현존하는 차량용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중 가장 크다.

중앙의 메인 디스플레이(17.7형 P-OLED)은 지도와 네비게이션,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등이 표시되고, 조수석 디스플레이(12.3형 P-OLED)를 통해선 음악 재생, TV, 차량 정보, 제어 장치를 통한 보조 운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이 비어 있을 땐 디지털 아트를 보여준다. 운전석 디스플레이(12.3형 LCD)엔 디지털 계기판 등이 표시된다. 양쪽 끝엔 통풍구가 장착돼 아날로그 감성도 더헀다.


벤츠 'MBUX 하이퍼스크린'/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벤츠에 따르면 메인 및 조수석 P-OLED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액티브 OLED 픽셀'은 선명한 색상과 함께 조명에 관계없이 높은 대비 값을 구현하고, 모든 그래픽은 새로운 파란색과 주황색의 구성으로 이뤄진다. 메르세데스 벤츠 측은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해 "두 개의 원형 계기판으로 이뤄진 전통적인 콕핏 디스플레이를 재해석해 유리 렌즈와 디지털 광선검 형태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MBUX 하이퍼스크린엔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술도 탑재됐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MBUX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 맞게 개인화되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는 물론 편의 사항을 사용자 맞춤으로 제공한다.파워볼사이트

또 주변 상황 및 사용자 행동의 변화를 감지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가장 상위 레벨 메뉴에 노출시킨다. 사용자의 프로그램, 생일 알림 그리고 할 일 목록 등 20가지 이상 기능을 자동 추천해주기도 한다.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통해선 최대 7개의 프로필을 등록해 탑승객 개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운전자가 운전 도중 조수석 디스플레이의 미디어 콘텐츠를 보면 자동으로 재생이 멈추는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8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24기가바이트(GB) 메모리 등도 내장됐지만, 구체적인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벤츠 'MBUX 하이퍼스크린'/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P-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집중해서 육성하는 사업 분야다.

구부러지거나 휘어지는 등 가변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기반의 P-OLED는 곡선 형태를 비롯해 다양한 폼팩터(특정 기기형태) 구현이 가능하고, 자발광 소재로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4K 수준의 뛰어난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 가벼운 무게 등도 장점이다. 플라스틱 소재라 사고 시에도 유리 등 여타 패널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프리미엄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P-OLED 채택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이유다.

벤츠는 최근 아직 출시가 반 년 이상 남은 EQS의 MBUX 하이퍼스크린을 직접 공개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LG디스플레이가 벤츠에 공급하는 양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LG디스플레이 오토 사업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월 출시된 벤츠 '7세대 S클래스'에 P-OLED 패널을 납품한 바 있다.

일각에선 LG디스플레이가 벤츠에 또다시 패널 납품에 성공하며 P-OLED 공급처가 BMW 등 유수의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로 다변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차량용 OLED 시장은 지난해 24만대에서 오는 2025년 440만대까지 연평균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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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교통 서대문03번 전기차 마을버스 6대 운행 시작


저상 마을버스 전기차 모습.
저상 마을버스 전기차 모습.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시 최초로 대형 저상 마을버스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구는 이달 11일 연일교통 서대문03번 45인승 전기차 마을버스 6대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서울시 마을버스는 경유 버스보다는 친환경적이지만 여전히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반면 전기차 마을버스는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엔진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어 승차감을 높인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초저상버스여서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승객들이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다.

버스회사에서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연료비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는 지난 10개월여 동안의 노력 끝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6억 원, 서울시로부터 시비 7억 원을 이끌어냄으로써 이번 전기차 마을버스 도입과 차고지(모래내로 327) 내 전기충전소 설치를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 성사를 위해 구와 함께 힘쓴 연일교통 이용구 상무는 "서민의 발로 동네 곳곳을 누비는 마을버스여서 이용 승객은 물론 노선 인근 주민 분들이 느끼는 친환경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그린도시 서대문구 조성의 일환으로 마을버스 전기차 전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03번 마을버스는 홍은2동주민센터에서 서대문구청과 연희초등학교, 연세대학교 앞을 거쳐 신촌전철역을 오간다.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kigeni01@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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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년 12월 30일,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반대하며 중국 당국에 실종된 가족을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위구르족의 시위가 열렸다. (사진=AFP 연합뉴스)
트위터가 중국 위그루족 여성에게 불임수술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는 취지의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트윗을 삭제 조치했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주미 중국대사관은 트위터 공식계정에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 기사를 인용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연구기관 ‘신장개발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것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의 가임기 부부에게 난관결찰(난자가 이동하는 난관을 막는 불임수술)과 자궁 내 피임장치 삽입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선택은 완전하게 존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신장의 출생률이 2017년 1.6%에서 2018년 1%로 하락했다는 내용, 또 극단주의에 선동된 사람들이 가족계획을 거부했다가 극단주의가 축출되면서 임신 결정에 여성의 자주성이 확대됐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이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된 게시물(왼쪽)
주미 중국대사관 측은 트위터를 통해 해당 기사 내용과 함께 “이번 연구결과는 신장 위구르족 여성들의 해방과 성평등 향상, 건강 증진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정은 (위구르족 여성들을) 더 이상 아기를 낳는 기계로 만들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러한 주장이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 여성 수십만 명에게 자궁 내 피임장치 이식 및 불임 시술, 낙태 등을 강요했다는 의혹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AP통신은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와 문건,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재교육 수용소’에 수용됐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을 토대로 위의 주장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 서방 국가는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이 이번에 올린 트위터 게시물을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는 취지로 작성됐고, 트위터 측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이를 삭제 조치했다. 다만 어떤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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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대중엔 푸근한 이미지였지만 김형석은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하면서 건강검진을 받게 됐고,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파워볼

이미지 원본보기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21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김형석은 대학교 때 몸무게가 73kg이었는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두 개의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쥬비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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