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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바라 작성일20-09-15 19:0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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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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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배우 고(故) 오인혜의 부검이 진행된다.1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인천지검에 오인혜에 대한 부검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영장이 발부되는대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오인혜 집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을 파악했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현재로서는 극단적 선택을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신청했다"며 "유족에게도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렸다. 부검 여부가 결정되면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오인혜는 호흡과 맥박은 되찾았지만 의식은 찾지 못했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본격적인 연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오인혜가 얼마 전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하며 행복해했다. 2018년 이후로 작품에 출연하지 못했던 만큼 연기 현장 복귀에 대한 열의가 컸다.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대중과 만나고 싶어 했었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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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조용히 치뤄진다. 빈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6일 발인이다.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든다.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혜로운 생활'이라는 콘텐츠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에는 가수 노틸러스와 협업한 음원 '차라리'를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숙박, 골프, 요트 즐기는 '캠퍼트리 버케이션 클럽' 론칭
코로나19로 여행지 선호지역 1위로 부상한 제주도의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원금반환형 회원권인 ‘캠퍼트리 버케이션 클럽’을 특별분양한다.


이 회원권은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이는 프라이빗 회원 서비스로, 제주도의 독채형 리조트 숙박과 골프 할인 및 예약, 요트투어 파격할인 등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원스탑 예약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입회기간이 지난 후 입회금을 100%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원금 반환형이란 점이다. 법인업체의 경우 무기명 회원카드가 발급돼 직원 복리후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국내여행지로 제주에 집중되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십은 핑크 멤버십(37평), 그린 멤버십(60~65평), 퍼플 멤버십 (100평)으로 구성돼 있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37평형 패밀리 스위트, 60~65평 로얄 스위트, 100평 비즈니스 스위트를 연간 15일이 제공하며 각 객실은 회원요금으로 이용가능하다.

골프 할인 예약 서비스는 제주 명문 골프장 6~8곳에서 각 등급별 이용횟수에 한 해 이용 가능하며, 도두사수항 드림오션 요트투어(정원 25명) 파격 할인 회원금액으로 제공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분 거리의 해안동 무수천 근처에 위치한다. 약 13만2000㎡의 넓은 부지에 호텔 20개실과 리조트 139개동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텍트 문화가 확산되고, 여행을 가서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프라이빗하고 독립적인 장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독채형 펜션이나 리조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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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독채빌라형으로 정원, 개별주차장까지 구비돼 있다. 또 제주의 청정 자연의 기운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뜨겁다.




정수영 (grassdew@edaily.co.kr)

▲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57)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33)에게 임금 삭감을 요청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방송 '콰트로'는 15일(한국 시간) "바르토메우 회장이 캄프 누에 돌아온 지 몇 주 안 된 메시에게 임금 삭감을 요청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메시는 주급 98만8000파운드(약 15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구단 재정 악화를 근거로 설득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만 바르사는 메시에게 지급한 보너스와 초상권료는 손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봉만 삭감 논의 대상에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경전이 아직 안 끝난 분위기다. 메시는 지난달 말 19년간 몸담은 바르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해 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바르토메우 회장과 관계에 금이 갔으며 전력 보강에 노력해 달라는 자신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아 이적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바이아웃 조항을 둘러싼 이견과 이를 통한 법정 다툼 가능성이 불거지자 메시는 일단 한 발 유보를 택했다. 이달 초 이적 뜻을 접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그럼에도 불씨는 여전하다. '6월 10일 이전에 의사를 밝히면 언제든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내년 여름 또다시 양 측 사이에 불꽃이 튈 가능성이 잔존해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바이블'은 "(임금 삭감안은) 복귀를 결심한 지 얼마 안 된 메시에겐 충격적인 요청(Shock request)으로 들릴 것"이라며 바르토메우 회장 제안이 미칠 파장을 우려했다.
조두순, 12월13일 만기 출소 예정
면담서 '아내 살던 안산 돌아가 살고 싶다' 취지 뜻 밝혀
안산시장 "시민 불안 커…보호수용 해야"

지난 2008년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 /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12년 전 아동을 잔혹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두순(68)이 오는 12월 출소 후 자신의 아내가 살던 경기 안산시로 돌아가 거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두순의 아내는 이미 과거 살던 아파트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조두순 아내 A 씨는 과거 거주했던 안산 한 아파트 단지에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매체가 해당 아파트 단지 거주자들을 상대로 취재한 결과, A 씨는 지난 1월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사를 간 지역이나 장소를 특정하지는 않았다.

조두순은 앞서 지난 7월 실시된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 면담에서 '출소 후 아내가 사는 안산으로 돌아가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는 취지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은 조두순이 수감되기 전 거주했던 도시이기도 하다. 앞서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이곳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조두순은 오는 12월13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할 예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산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범죄자가 과거 범행을 저지른 지역으로 돌아와 거주한다는 게 우려된다는 것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두순이 오면 안산을 떠나겠다, 불안해서 어떻게 사느냐는 전화가 3600통 정도 와 있다"며 "민원 콜센터에도 '조두순 집이 어디냐', '방범용 폐쇄회로(CC)TV는 어디에 설치되느냐' 등 이런 질문이 많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3월16일 오후 경북 청송교도소 보안과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이 폐쇄회로(CC)TV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 / 사진=JTBC 캡처


윤 시장은 "조두순이라는 범죄자가 피해자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공포"라며 "전자발찌로 성폭력 재범률이 감소한다고는 하지만,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작년 55건, 올 상반기에도 30여건 발생했다"라고 강조했다.

또 윤 시장은 이날 조두순이 출소하기 전 '성범죄자 보호수용법'을 긴급 제정해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보호수용법은 지난 2015년 4월9일 정부안으로 처음 제출된 법안으로, 아동 성폭력범 등이 출소한 뒤 일정 기간 사회와 격리돼 보호수용시설에서 관리·감독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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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은 "보호수용이라는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것은 현재 피해자와 가족, 그뿐만 아니라 시민이 느끼는 불안과 피해를 해소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두순은 앞서 지난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을 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검찰은 조두순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고령, 알콜중독 등에 의한 심신장애 상태 등을 이유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법무부는 조두순이 출소하면 재범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두순의 보호관찰을 담당할 안산보호관찰소 감독 인력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통한 전자감독 요원도 추가 지정한다.

또한 조두순을 담당하는 보호관찰관들은 그의 이동 동선을 비롯한 생활 계획을 주 단위로 보고받고, 불시에 찾아가는 출장 등을 통해 생활 점검에도 나서게 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美, 中 화웨이 제재 발효 파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대 고객’ 잃어
반도체 의존도 높은 韓, 4분기 경제 우려
국내업체, 美 정부에 수출특별허가 신청
사태 장기화 땐 스마트폰 제조사 호재로
삼성전자, 통신장비 분야 반등기회 잡아


미국 상무부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발효된 15일 서울 중구 화웨이 한국지사의 출입문이 닫혀 있다. 뉴스1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발효되면서 국내 기업들도 화웨이와 반도체를 거래할 길이 막혔다. 미·중 양국의 패권 다툼이 반도체 시장으로 번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이 화웨이라는 거대 고객을 잃게 된 것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우리 경제의 반도체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4분기 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제재 발효는 15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부터 개시됐다.

◆반도체 업계, ‘화웨이 공백’ 메우기에 분주

제재 발효로 우리 기업들은 화웨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제재안에서 “제3국 반도체 기업도 미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장비를 사용했을 경우, 화웨이에 납품하기 전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미국의 원천기술이나 장비를 우회하는 식으로 생산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화웨이와의 거래는 봉쇄된 것이나 다름없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월 국내 반도체 수출의 국가별 비중은 중국이 41.1%에 달한다. 화웨이는 중국의 단일 기업이지만 국내 기업의 수출 비중은 상당하다.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화웨이는 3대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7조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SK하이닉스는 11.4%로 3조원대다. 두 회사 모두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한 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미국 정부에 화웨이 수출에 대한 특별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에 쓰이는 반도체를 미국 기술로 생산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도 화웨이 수출길이 막혔다. 미국의 허가를 받으면 예외적으로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 분위기를 의식한 기업들이 ‘보여주기식’으로 승인을 요청했다는 해석마저 나온다.

다만 업계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시장의 혼란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급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특정 기업 맞춤형 제품이 아닌 범용 제품이기 때문에 화웨이를 대체할 고객사를 찾는다면 손실을 메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시장에는 당분간 화웨이 공백을 메우려는 기업 간 경쟁이 일겠지만, 큰 틀에서 수요가 변하지 않는다면 타격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미국의 화웨이 제재 때부터 일부 기업들의 거래처 다변화 움직임이 있었다”며 “장기적으론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통신장비선 화웨이 부재로 수혜

반도체와 달리 스마트폰과 같은 세트 사업에선 국내 기업의 수혜가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최근 반도체 재고를 비축해 6개월가량의 판매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반도체 기술로 경쟁하는 모바일 시장에서는 비축해둔 반도체로만 경쟁할 수 없기 때문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에는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와 1·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관측이 높다. 화웨이가 도태될 경우 안드로이드OS 진영에서는 삼성전자만 한 적수가 없다. 중국 시장에서는 자국 기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경우 오포와 비보 등 중국기업에 AP를 납품하는 삼성전자에 또 다른 호재가 될 수 있다.

화웨이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통신장비 부문에서는 국내 기업의 수혜가 현실화됐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미국 최대 통신기업 버라이즌과 8조원대 5G 통신장비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통신장비 부문에서 세계 4위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화웨이 제재로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파워사다리게임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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